새아침의 기도

0722 목양교회 안효천 목사
2024-07-22

존귀하신 하나님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이 하루도 바르고 정직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정하신 말씀의 길을 걸으며.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는 복된 날이 되게 해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의 화려한 문화가 눈을 현혹하고,

그럴듯한 사상과 철학이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밀려옵니다.

그들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허락하소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반석 같은 믿음을 주소서.

매 주일, 주님과 교제하는 예배의 자리를 굳게 지켜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 마다 여름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성령의 감동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말씀을 깨닫고,

손을 높이 들어 주님을 찬양하며,

입술을 열어 뜨겁게 기도하게 하소서.

뜨거운 여름 열기 같은 충만한 은혜로

자녀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소서.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