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901 아름다운감리교회 김석주 목사
2024-09-01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소서.

힘든 세상살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심신이 힘듭니다.

매일 주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기도하지만,

거센 풍파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연약하기만 합니다.

주님, 은혜를 통해 선하심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루 하루의 노동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을 축복해주소서.

지친 몸을 이끌고, 삶의 무게를 지며 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이들이 주안에서 쉼을 누리도록 인도해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한국 교회에 부흥을 주소서.

주의 은혜 안에서 뜨거운 열정을 회복되게 하소서.

어떤 시련에도 기뻐하며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증인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성령께서 우리 교회를 주장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는 입술을 주장하소서.

크게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고

형제와 자매를 마음껏 축복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과 용서로 하나되게 하소서.

우리를 통해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