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05 인천새중앙교회 양성철 목사
2024-10-05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9:2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세상과 구별하셔서

예배로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수고에 지친 몸을 쉬게 하시고 죄로 상한 영혼을 소생케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친히 임재하셔서 오늘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신령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는 하루 되게 해 주소서,

기쁨의 찬송과 감사의 기도가 쉬지 않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풍성한 가을, 결실의 계절을 주셨지만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 한해가, 채 3개월이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주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세워지도록, 저희의 삶을 인도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살피는 안목을 허락해 주소서.

주님을 믿지 않는 이웃에게

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그 사랑으로 변화되게 해 주소서.

입술을 주장하사 복음을 증거 하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해 주시길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