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28 목양교회 안효천 목사
2024-10-28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습니다.

마음을 열어 주소서.

생각을 열어 주소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지금은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는 시대임을 깨닫습니다.

성숙한 믿음으로 인내하며 소망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나라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오직 성경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깊이 읽고 묵상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개혁되어,

믿음은 성숙 되고,

삶은 더욱 거룩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처음부터 낮은 자리에 앉는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낌없이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 안에서

죄로부터 도망치게 하소서.

진정한 참회의 고백을 드리길 원하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