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발생하는 선물 관리와 배송건으로 많이 바쁘신 것 이해합니다.
또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려봅니다.
NO,2559 작성일 2012, 10.8 (8월 3일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사연 당첨
선물 배송과 관련 명확한 답변을 기다렸는데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다시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왜 가타부타 아무런 답이 없나요?
조심스런 제 생각인데요. 혹시 무분별하게 상품을 제공하다 빚어지는
이런 착오가 애청자들에게는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지 한번 쯤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정성을 다하고 계시는 것에는 어떤 이론은
없겠지만 사사롭지만 조금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애청자들을 배려하는
성의를 보여 준다면 더욱 이 프로가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의견이지만 그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가급적 신속하게 대처하고
조치를 취해 준다면 어떨까요? 명실상부 인기 프로로 자리 잡고
많은 광고와 스폰서에 선물도 좋겠지만 그 선물을 기다리고 설레이고 있을 애청자들, 하물며 주시겠다고 한 선물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날짜만 흘러 가고 있다면 더 기다려야 맞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포기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가끔 선물과 관련하여 저 말고도 애타는 글을 올리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당부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확인 해 주시고
그와 관련한 명확한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연일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데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올 한해도 남은 기간 전 국민과 활짝 여는 아침 프로로
더 굳건하게 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