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그대와 여는 아침'을 듣고 있습니다.
아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부르기도 하고 때론 추억에 젖어보기도 하면서
색다른 아침을 맞고 있답니다.
음악은 참으로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용신 아나운서의 꾸밈없는 목소리도 좋아합니다만 특히 한겨례 출판사와 함께하는 아침공감 코너를 좋아합니다. 짧은 글 속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잠시나마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랍니다.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애쓰시는 PD, 작가, 기술진들...
모든 스탶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8427 박광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