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님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듣기는 했는데 혹시나 하고 넘어갔어요
어제 아버지 건강검진 받느라 분주해서 문자를 보지 못했는데
검사 끝나고 문자를 확인했어요
진감인가 기뻐했지요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진감인가 하면서 사랑하는 어린남매 반찬으로 행복해 하더라고요
맛있게 먹을 남매를 생각하니 행복하고 맛있게 먹는 아이를 보며 행복할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하루 cbs 를 들을 버스승객들도 행복할껍니다
용신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의왕시 오전동 844-2번지 202호
이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