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음악FM 매일 07:00-09:00
아이 좋아라~
나순정
2012.11.07
조회 42
오늘 아침 낭낭한 용신님의 음성을 통해 제 문자가 방송되더군요.

식탁에서 숙제하던 녀석이 얼굴을 붉히며

"엄마, 내 사연 보냈어?" 하길래

"아냐, 엄마가 보낸거 아냐, 번호가 다르잖아~"했더니

아들녀석 씩 웃으면서

"분명히 우리반 친구중에 한명일 꺼야~

나랑 너무 똑같네~^^"하는겁니다.

요녀석 귀여워도 너~~~무 귀엽게 봐줘야 겠죠?ㅎㅎ

아~어떤 선물이 올까 기대되요.

음.....인삼한뿌리도 좋고

또, 주유권도 정말 좋고

또, 도서3종세트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