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려고 준비중이던 아침,
일상처럼 커피물을 따르면서 팔을 쯕 뻗어 라디오를 켜고....
아직도 맹한 상태에 들려오는 용신님 목소리.
50년대 추석선물...계란!
27일 당첨자 2.3.1.8번님~
야호~
내게도 이런날이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했는데
갑자기
그 2318번이 나 맞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니더라도
용신님,스태프님들 행복한 추석 보내시궁
저처럼 조용히 듣기만하는 청취자가 더 많음을 상기하시고
더욱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