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의 암울한 터널을 지나
드디어 3월28일 퇴원합니다.
4개월이 넘는 병원생활,
그 동안 음악의 힘으로 병원생활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긴 병원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인천 온누리 병원 정형외과 박영준 소장님과
6병동 간호선생님들에게
이 시간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time to say goodbye/sarah brightman&andrea bocelli
2.smile again/new town family
3.power of love/
ps:지난 2월7일 보내 주시기로한 선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퇴원을 하게 되어도 아직 한달여의 물리치료가 남았기에
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음악 또한 병원생활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슴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