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음악FM 매일 07:00-09:00
무슈구슈 당첨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남겨요!
박상인
2012.02.18
조회 60
항상 상큼한 목소리로 아침을 함께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아침이면 두딸을 깨워 잔소리 잔소리 해가며
학교와 어린이집에 보내고 부리나케 뛰어 버스에서
한숨 돌리며 또 레인보우로 라디오를 듣습니다.
바쁜 엄마덕분에 아이들도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느라
항상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죠...
그래도 그시간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니 한편으로 이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이래저래 항상 아침은 분주하네요. ^^
아침퀴즈에 큰딸과 저는 문자를 보내고
당첨됐나 안됐나 귀쫑긋 들어요!
우리딸이 엄청 좋아할꺼 같아요. 당첨된 선물 받으면
저번에 작은딸 재롱잔치할때도 열심히 박수치는 사람한테는
선물을 주는데 저도 열심히 응원해서 선물 받았어요.
우리 큰딸한테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선물은 초록색 때타올 한개였지만 선물은 받는기쁨이잖아요.
점점 봄이 다가오는거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