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음악FM 매일 07:00-09:00
선물감사합니다.
윤일
2010.11.04
조회 30
10. 25일 사연 신청한 수빈이 아빠입니다.
사실 게시판에 올린 그 담날 방송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25일에도 신청곡 틀어주신다하여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침에 애가 열감기나서 와이프랑 난리를 치느라
방송을 못들었는데
선곡표 게시판 보니까 없길래 아... 잊으셨나보다 했거든요.
지난주에 지인이 혹시 김용신님 프로 듣냐며, 얼마전에 사연들은거 같다며 말씀하시더라구요. 노래도 나오고 선물도 주시겠다고 했다고..
그래서 오늘 감사인사 드리려 홈피 들올려고했더니 그새 커피가 도착했어요. 택배 받는 순간 진한 커피향이 진동하네요.
오늘 당장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개편에 그대와 여는 밤도 생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