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출근길에 동무인 용신님,,
문자는 감히 보내지 못함에 항상 아쉽고 속이 상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음악이 있고 용신님의 애교있는 음성매력에 웃으면서 출근을 하지요.
당첨소식은 나하고 먼나라,,그래도 이번만은 왠지 욕심이 나고 꼭보고 싶은 연극이기에 신청합니다..
언제가보았더가??명동거리를,,유난히 통닭을 좋아하는 나..연애시절때 전기구이 통닭으로 마음을 빼앗겼던 추억이 있는 명동,,
남편과 이 무더운날에 오랜만에 연극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싶읍니다.
노년의 삶을 잘살기 위한 연습,,,살아온세월보다 남은세월을 잘살아 가가고픈심정으로...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싶읍니다..
용신님//나의 동무요..나의 짝인 그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