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음악FM 매일 07:00-09:00
너무나 귀중한 숲소리 장난감이에요! 감동입니다.*^^*
왕미경
2010.06.10
조회 35
어제 글남겨놓고 무지 노심초사하면서
라디오 틀어놓고 귀를 귀울였는데..
아침에 출근할때까지 사연이 안나와서 실망하려는 찰나!!
용신님 다정한 목소리로 제이름을 불러주시더군요.와우!!

출근해 정리정돈끝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끝까지들어.보자던
저의뚝심(?ㅋ)이 성공했다는기쁨과 조카에게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감격에 울 뻔 했습니다.

저희 올케가 아침 8시40분 좀 넘어서 3.4kg의건강한 아들을 낳았답니다. 낳자마자 용신님이 소개를 시켜 주신 거 더라구요!!!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 그 자체에요..
애청한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선물 받아서 감사드리고,
용신님의 신자(?)가 되려하네요..*^^*

동생과 올케도 너무 좋아해 줘서 기쁨이 따따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