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때마다 그대와 여는 아침과 함께하는데,
오늘은 조금 늦게 나가는 바람에 앞에 부분을 못들어서 아숴었답니다.
차를 타자 마자 제가 신청한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you raise me up 이네, 너무 좋지 않니? 나도 이 노래 신청했는데."
라는 말에 같이 출근하던 동생이 방금 언니 이름 나왔다고 하며
언니사연이 당첨된거냐고 좋아하며 묻더라구요,
저도 혹시 사연이 당첨된거인가요?
혹시 당첨된거라면 저희 선생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