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들이 오늘아침 일어나 새벽등교전 제게한말이 오늘이 4.19 50주년이란 말이었어요..그래서 아들하고 오늘하루만이라도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위한 일 한가지라도 실천하자 약속했습니다..
출근길 용신님의 방송에서 신동엽시인의 시에 연관된 퀴즈문제에 응모했는데..문자가 당첨되었어요..울아들이 복덩이예요~`
역사전공해서 사학과 교수가 꿈인 녀석은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동북공정을 바로잡고 싶은 꿈이 꾸더니..근현대사에도 관심이 많은 예비 사학도입니다..아들뒷바라지한다고 저도 우리역사 바로알기 카페에도 나가고..나름 노력하구 있구요..부디 우리아들이 참된우리역사알리기에 앞장설수있는 멋진 사학자가 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