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음악FM 매일 07:00-09:00
고맙습니다.
장윤선
2010.04.12
조회 46
숲소리를 받았어요.
자동차가 2대.
자석이 있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내맘대로 자동차 2대.
우리 아가가 벌써 물고 빨고 하면서 제꺼라고 침을 발라요.
덕분에 언니, 오빠는 그래 너 다 가져라 하는 표정을 짓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요즘에 아침을 먹으며 둘째가 물어요.
엄마 왜 퀴즈 응모 안해 라고 물어요.
그래서 제가 말하죠.
우리는 선물을 받았으니까 이제 양보해야해.
핸드폰 버튼을 누르려는 충동을 애써 참으면서요ㅋ
계속 애청하고 있어요.
그대와 여는 아침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