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퀴즈에 당첨된 9703 임유미입니다.
보고싶었던 연극 선물의 행운이 주어졌어요!
2월 25일, 길었던 어학연수로 인해,
딸아이가 7년 만에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해요..
친구같고, 동생같으며, 이따금 언니같은 기분을 들게하는
영원한 나의 보호자, 나의 후견인, 빛나는 새벽아침(애칭), 효빈이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연극 잘 보고 올게요.
극장에 전화해서 관람할 날짜와 시간을 말씀드렸어요.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