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금) 모험은 시작되었다
저녁스케치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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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웃는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이는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서는 것은
그에게 속을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 받지 못할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은 실망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노력한다는 것은 실패할지 모를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그러나 모험을 감행되어야 한다.
모험하는 않는 이들은
그 순간의 아픔이나 고통을 피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으며, 변화할 수 없고,
성장할 수 없으며, 사랑할 수 없고,
진정으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영안님의 글이었습니다. <모험은 시작되었다>
그러고 보면
우리네 삶 자체가, 거대한 모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살아가는 한, 이미 모험은 시작된 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정도면 됐다, 라고 미리 마음 접지 마세요.
어제의 모험은 뒤로하고,
이제 다시, 시작해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