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오늘 세 곡!

오늘의 제시어는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많은 느낌을 갖게 됩니다.
퇴근 할 때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물을 볼 때마다
위로를 얻는 분들도 많으실거구요.
출근할 때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오늘도 흐르는 저 강물처럼
오늘도 나의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갖게 하기도 합니다.

강은 우리 삶 속에 어머니처럼 따뜻한 위로를 주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삶이 고통스러울 때
누군가의 위로를 필요로 할 때
사람들은 강으로 달려갑니다.

오늘도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두 곡은 저희가...마지막 한 곡은 여러분이 골라주세요.

방송 전까지 인터넷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두 곡과 착 달라붙는 여러분의 선곡을 기다립니다.


1) Let the river run - Carly Simon
2) Big river - Jimmy Nail
3) ??? - ???

선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