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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는 나를 위해!
- !느낌! 오늘 세 곡!
오늘의 제시어는 ‘마지막 하나는 나를 위해’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죠?
마음 속 비밀의 방처럼,,,남겨 둔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가장 소중한 것이기에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내어주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과 '남겨둔다'는 말은
사람들이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는 말이 아닐지요?
저희들이 고른 두 곡은
1) Save the last dance for me - Harry Nilson
2) Save your kisses for me - Brotherhood of man
3) ???? - ????
우리 인생살이처럼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상상력과 느낌을 잘 설명해주시면
저녁스케치939 애청자 여러분을 위한 “느낌 있는 오늘 세 곡!”은
완성됩니다.
'마지막'이라는 말과 '남겨두다'..
이 두 단어에 촛점을 맞추면 의외로 많은 곡들이
떠오르시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느낌!입니다.
그래서 다수결로 정하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