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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셨나요?
3월 21일 월요일 '느낌 있는 세 곡'에서는
'아침'이라는 주제로 노래 들어볼까 합니다.
아침은 봄을 닮았습니다.
아니, 봄이 아침을 닮았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까요?
아무튼.. 설렘, 희망,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두 단어는
서로 무척이나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 담긴
아침이 될 수는 없겠지요.
가끔은 우울하기도 하고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날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아침을 이야기 해주세요.
멋진 사연과 선곡.. 기대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곡은
Cat Stevens의 Morning has broken
Peter, Paul & Mary의 Early Morning rain입니다.
세 번째 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