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속의 팝 ~
글쓴이 유재혁(jh 1079)
오늘 날씨가 꾸물꾸물 한바탕 쏱아질것 같아요.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만은 안네요.
마음으로나마 멀리~ 추억속의 영화와 함께했던 팝들을
생각하며 여행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영화는 `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감독은 샤론 맥과이어가 했구여,
출연은 르네젤위거, 콜린 퍼스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랍니다.
비디오로 고르다가 손이 가길래 보게된 영화입니다.
영국 여기자 헬런 필링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로멘틱
코메디 영화.
브리짓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코믹했고
휴그랜트, 골린퍼스의 매격은 엔딩 부분으로 갈수록 절정을
이룹니다.
여러가지로 영화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잘 이루었던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보았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Bridget jones`Diary----- all by myselt (jamie o`neal)
두번째 영화는 ` 에비타`
감독은 알란 파커
출연은 마돈나, 안토니오 반데라스
아르헤티나의 국모로 추앙받는 에바 페로의 이야기를 그린
앤드류 로이드의 뮤지컬이 원작으로,
마도나의 캐스팅으로 아르헨티나 정부의 항의 뿐 아니라
부다페스트의 대주교는 그녀의 교회입장까지 금지 했다고 전해진 이영화는 출연하는 영화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마돈나에게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영화가 되었죠.
don`t cry for me Argenina ---마돈나----
세번째 영화는 ` 나자리노`
감독은 네오날도 파비오
출연은 주안 조세 카메로 , Marina Magali
76년작으로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입니다.
밤이 되면 늑대로 변하는 청년과 그를 사랑하는 여인의
이야기가 아르헨티나의 신화와 주술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포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었던건 역시 너무도
좋은 영화 주제곡이였죠.
When a child is born --- Michael Holm---
당첨된 분들은 주소와 연락처를 <선물 문의> 게시판 또는
제작진 메일(pinklady9123@naver.com)로 보내주세요.
선물은 월말에 당첨자를 취합해 발송됩니다.
따라서 선물 수령까지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까지 소요되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영화속의 팝 ~
비회원
2004.11.10
조회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