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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22일(목)<이노래 이런가사 코너>
비회원
2004.07.01
조회 724
[제목] : 이 노래 이런 가사
번 호 27367 글쓴이 박영애(pya5799) 날 짜 2004-07-01 오전 11:23:08

조 회 1 추 천 0 첨 부

1번째곡은 Over and Over -Nana Mouskouri-

저달에 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천국을 이처럼 빨리 알게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 마음 속 기쁨
그 느낌 말하게 되리라곤 꿈도 꾸지 못했어요
한없이 한없이 당신 이름 속삭여요
한없이 한없이 당신에게 키스해요
당신의 눈에서 사랑의 빛 빛나네요
사랑은 영원하고 더 이상 헤어짐은 없어요

지난날 흘렸던 눈물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지난날 지었던 한숨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지난날 품었던 꿈들 죄다 이루어져
내 모든 미래를 당신에게 주겠어요

인생의 여름 잎사귀 노랗게 변할지 몰라도
우리가 나누는 사랑 영원히 늙지 않을 거예요
여기 당신의 품안에서 아득한 말은 없어요
여기 당신의 품안에서 영원히 머물 거예요

라이... 라... 라... 라이

Nana Mouskouri는 1936년 그리스가 낳은 세계적인 가수.
처음에는 클래식 가수를 지망했으나 도중에 대중가수로 전향했으
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으며 그녀의 노래들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를 살린 아름다운 선율에 의한 것이 많으며
큰 안경을 쓰고 노래하는 것으로 특색이 있읍니다

두번재곡은 Sealed With A Kiss -Bobby Vinton-

여름 동안 우리 헤어져야 하지만
달링, 당신에게 이것만은 약속해요
내 사랑 가득 담긴 편지 날마다 보낼게요
키스로 봉해서요

그래요, 춥고 외로운 여름 될 거예요
하지만 그 허전함 없애겠어요
나의 꿈 가득 담긴 편지 날마다 보낼게요
키스로 봉해서요

햇빛 속에 당신 모습이 보일 거예요
어디서나 당신 목소리 들릴 거예요
나는 당신을 껴안으려 달려가겠죠
당신은 거기 없겠지만요

여름 동안 당신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나는 우리가 나눈 사랑 못 잊을 거예요
오 우리 9월에 다시 만나기로 맹세해요
그리고 그 맹세 키스로 확인해요

그래요, 춥고 외로운 여름 될 거예요
하지만 그 허전함 없애겠어요
나의 꿈 가득 담긴 편지 날마다 보낼게요
키스로 봉해서요

키스로 봉해서요, 키스로 봉해서요

안녕하세요 배미향님
벌써 1년에 반이 지났어요
마흔을 넘기면서
나이만큼의 속도가 붙어 점점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연초에 세운 계획들 다시한번 점검해보며
남아있는 반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7월을 맞이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