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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20일(목)<이노래 이런가사 코너>
비회원
2004.05.20
조회 818
[제목] : "이 노래 이런가사"....오늘은 부부의날..
번 호 26212 글쓴이 수선화 날 짜 2004-05-20 오전 11:17:39

조 회 7 추 천 0 첨 부

5월은 행사가 참으로
많았던 달입니다...
개인적인 행사로는
제 아들 21회째 맞는생일
남편생일 형제들의생일등등......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14일은 로즈데이라나..
15일 스승의날
17일 성년의날
21일 부부의날...
부부의날은 몇년전부터 비공식적으로 있긴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정하고
공식적으로 부부의 날을 만들었다네요
그래서 올해가 1회 부부의 날이랍니다.

노래 듣다가
오늘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 사랑이나 연인의 사랑에 대한
노래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방송시간에
"이 노래 이런가사"코너에서 들어보았으면 좋겠다 하는생각으로
몇곡 올려봅니다...

담당자님 선곡하셔서 들려주셔도 감사하구요
아니 들려주시면 다른분들의
신청곡으로 저도 즐겁게 듣겠습니다..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는 장미와 달리
날씨는 음산하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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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학교 다닐때 내용도 잘 모르면서
정말 좋아하고 잘 부르는 애창곡이었는데...
서로가 지치고 힘들때
큰 위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노래로 들어보려니 부부에게 잘 맞는것 같기도하네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Sail on si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이 지치고 초라해 보일 때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고일 때 내가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당신 곁에 있어 주겠어요
오, 험난한 시간과 친구를 찾을 수 없을 때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당신이 힘이 없을 때
당신이 거리에서 헤매고 돌아 다닐 때
견디기 힘든 저녁이 닥칠 때
내가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리다, 당신의 편에 서드릴께요
오, 어둠이 밀려오고 고통이 엄습해 올 때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항해를 하세요 은빛소녀여,
항해를 계속하세요
당신의 날들이 밝아오고 있어요
당신의 꿈들이 이루어 지고 있어요
그 빛나는 것을 보십시오
오, 당신이 만약 친구를 원한다면 바로 뒤에 노 저어 가겠소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거센 파도 위의 다리와 같이
나 당신에게 바치리다
============================================================

두번째로 영원한 사랑,끝없는사랑입니다.
부부가 함께 오랜시간 살다보면
서로에게 식상해 지기도합니다.
그러나...
그야말로 부부는 영원한사랑이어야합니다.
아낌없이 주는사랑...바보같은사랑.......

--Endless Love--

My love
There"s only you in my life
The only thing that"s right
My first love
You"re every breath that I take
You"re every step I make
And I want to share
All my love with you
No one else will do
And your eyes they tell me
How much you care
Oh yes, you will always be
My endless love

Two hearts, two hearts that beat as one
Our lives have just begun
Forever I"ll hold you close in my arms
I can"t resist your charms

And love I"ll be a fool for you I"m sure
You know I don"t mind
"Cause you,you mean the world to me
I know I found in you
My endless love
Ah,and love
I"ll be a fool for you I"m sure
You know I don"t mind
"Cause no one can deny
this love I have inside
And I"ll give it all to you my love
My endless love


---영원한 사랑---

내사랑
나의 삶 속엔 오직 그대 뿐이에요
그대를 사랑한 것만이 내가 했던 가장 좋은 일이지요
나의 첫 사랑이여
그대는 나의 숨결
그대는 나의 발걸음 입니다.
내 모든 사랑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다른 어떤 이와도 나누지 않을 사랑을
그리고 그대 눈빛은
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군요
그래요,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랍니다.


하나로 두근거리는 두 마음
우리의 삶은 이제 막 시작한 거랍니다.
영원히 그대를 내 품에 꼭 안고 있을 거예요
그대의 아름다움을 못 본체 할 수가 없으니까요

내 사랑, 난 그대를 위해 기꺼이 바보가 되렵니다.
정말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대는 나의 온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대 안에서 끝없는 사랑을 찾아 내었답니다.

아,나의 사랑이여
그대를 위해 기꺼이 바보가 되렵니다.
정말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대만이 나의 단 하나뿐인 사랑이에요
아무도 내안에 자리한
이 사랑을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리리다
내 영원한 사랑이여

============================================================

세번째로
"지금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있는그대로의 사랑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꾸미고 가꾸지 않더라도
이 세상에서 내 남편이 혹은 내 아내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게 사랑아닐까요//

---Just The Way You Are ---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more
I wouldn"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I"ll take you just the way you are



Don"t go trying some new fashion
Don"t change the color of your hair
You always have my unspoken passion
Although I might not seem to care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I said I love you and that"s forever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I could not love you any better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지금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화를 주지 마세요 날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말이예요

당신은 전에 날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상상하지 마세요 당신이 나와 너무 친해서

내가 당신을 더 이상 보고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어려운 때에도 난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우린 너무나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려운 시절이 와도 받아들을거예요

지금 있는 그대로 당신을 받아들일께요


새로운 유행을 따르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당신의 머리색깔도 바꾸지 마시구요

당신은 나와 통하는 정열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비록 내가 신경쓰고 있지 않을 것 같지만요


난 현명한 대화를 원하지 않아요

그렇게 어려운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당신과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면 되요

난 그대로의 당신을 원합니다


난 알고 싶어요 당신이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던 항상 그 사람으로 말이예요

당신이 날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가 당신을 좋게 생각하고 있는 방식대로 말이예요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죠

이건 내 진심에서 나오는 약속이예요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순 없어요

지금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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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아바의
"나를알고 당신을 알고"입니다
헤어짐의 노래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요즘 방송매체를 통해서 보면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결혼후 갈라서는
모습을 봅니다.
인내가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각자의 자아가 강해서 인지....
저도
결혼 20여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수없이 이혼이란 단어를 머리에 떠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잘 참고 견딘것이
지금은 스스로에게 대견하고
그때 참길 잘했지 하는 생각하곤합니다..

--Knowing Me, Knowing You---

No more carefree laughter
Silence ever after
Walking through an empty house, tears in my eyes
Here is where the story ends, this is goodbye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There is nothing we can do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We just have to face it,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we"re really through)
Breaking up is never easy, I know but I have to go
(I have to go this time I have to go, this time I know)
Knowing me, knowing you
It"s the best I can do


Mem"ries (mem"ries), good days (good days), bad days (bad days)
They"ll be (they"ll be), with me (with me) always (always)
In these old familiar rooms children would play
Now there"s only emptiness, nothing to say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There is nothing we can do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We just have to face it,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we"re really through)
Breaking up is never easy, I know but I have to go
(I have to go this time I have to go, this time I know)
Knowing me, knowing you
It"s the best I can do




--나를 알고 당신을 알고,,--,

활착핀 웃을을 짓는 사람이 더이상 없군요
침묵 이후
빈 집을 걸어들어가면서 내 눈엔 눈물이 고여있어요
이곳에서 이렇게 끝나는 군요. 이게 이별인가봐요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아-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아-하)
우리 그냥 부딪겨야해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이젠 끝이라구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우린 정말 끝이라구요
헤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치만 난 가야만 한다는것을 잘 알아요
(이젠 가야해요, 떠나야 된다구요, 이젠 알겠어요)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추억들(추억들), 좋은 나날들(좋은나날들), 힘든날들(힘든날들)
그것들은 항상 나와 함께 할겁니다
이 오랜 가족들이 살던 방, 어린이들이 뛰어 놀던 방
이젠 빈 공간만 남아 있어요, 아무말도 없이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아하)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아하)
우리 그냥 부딪겨야해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이젠 끝이라구요)
이젠 우린 끝이예요, 우린 정말 끝이라구요
헤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치만 난 가야만 한다는것을 잘 알아요
(이젠 가야해요, 떠나야 된다구요, 이젠 알겠어요)
날 찾아보세요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

[제목] : 이런노래이런가사-Handy man
번 호 26194 글쓴이 이종덕 날 짜 2004-05-19 오후 3:33:42

조 회 27 추 천 1 첨 부

안녕하세요

배미향님 !

작가님이 조수진님으로 바뀌셨네요 ??
그리고 저녁스케치 그림에 사진이 배미향님이 신가요 ?
선곡하시는 모습이 아주 분위기있게 표현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요즘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어제 뉴스엔 주부 우울증이, 그것도 30대 주부에게 가장
많다네요. 생활은 예전보다 나아진것 같은데....
무엇이 부족해서 일까요 ?
활동을 해야할텐데.. 그것도 여의하지는않고..
무엇보다도 부부간이든 가족간이든 친구간에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한번 더 용기를 내세요.


한동안 팝스타스페샬에 진중하다가, 오랫만에 목요일 코너 중에 이런노래이런가사에 한 곡 신청합니다.

James Taylor 의 Handy man 입니다.

저와 집사람과 주변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곡이고 내용도 좋아 저를 아는 모든분들과 같이 듣고싶군요.


Handy man.- James Taylor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y,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I fix broken hearts
I know but I truly can

If your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 am the man to see
I whisper sweet things
You tell all your fiends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that I want to say
I’m busy twenty-four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I know but I truly can

Come come come, yeah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that I want to say
I’m busy twenty-four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Baby I'm your handy man

Come come come, yeah
That's me
Come come come, yeah
I'm your handy man

(상심을 고쳐드리는 사랑의) 수선공.

여보세요. 아가씨들,
이리 오셔서
내가 하는 말 좀 들어주세요
저는 당신의 마음의 수선공 이랍니다.

난 연필이나 줄자를 사용하지 않아요
나는 사랑에 재주가 좋은 똑똑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고쳐드린답니다.
그리고 난 정말로 잘 고칠 수 있어요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면
저를 만나셔야 해요
제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로 속삭여 드린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모두 내게 달려 올 거에요

내가 말하려는 것이 바로 그거에요.
난 하루 종일 상처 받은 마음들을
치료 하느라 바쁘거든요.
그리고 난 정말 잘 할 수 있답니다.

(저에게)오시네요 . 오세요.어서 오세요

모두 저에게 달려 오시네요.

그사람이 바로 저 에요.
난 당신 마음의 수선공이 랍니다.

***

제임스 테일러 답게
참 여성들의 취향을 잘 맟춘 가사군요.^^*


부드러운 저녁 하늘의 스케지를 보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우이동에 사는
이종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