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운행을 시작한 구형 새마을호가
오늘 오후 7시 25분 전북 익산역을 출발해
용산역에 오후 11시 11분에 도착하는
장항선 열차를 끝으로 운행을 종료합니다.
1969년 '관광호'란 이름으로 운행을 시작한 뒤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74년 2월부터 새마을호로 명칭을 바뀌었는데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에 넓은 좌석과 고급식당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과거 6시간 가까이 걸리던 서울∼부산 구간 운행시간을 4시간대로 줄이는 등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2004년, 고속열차인 KTX가 도입되면서 최고급 열차 자리를 내주게 되었죠.
그리고 2014년부터는 신형 새마을호 ITX가 등장하면서 구형 새마을호는 이제 모습을 감추게 된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새마을호를 떠나보내며> 입니다.
처음 새마을호가 나왔던 때의 기억,
새마을호를 처음 탔던 추억 등
새마을호와 얽힌 얘기들 신청곡과 함께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