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긴 추석연휴가 참으로 반갑죠.
그동안 잘 뵙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 분들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구요.
또 어떤 분에게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니 말이죠.
하지만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하는
집안의 며느리들도 그렇구요.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분들,
추석에 집에도 못가고 공부해야하는
취준생 여러분과 고3학생들은
길기만한 추석연휴가
몸과 마음을 더 지치게 만들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연휴가 길어서 좋다, 싫다?!> 입니다.
신청곡과 함께 사연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