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음악
2016.09.12
조회 138

명절 날, 많은 가족들이 모이다보면
호칭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좀 있는데요.

 

나이는 동갑이지만 촌수로는 3촌이라
이모라고 불러야하는 경우도 있구요.

 

나이가 어린 손윗사람을 높임말로 불러야하는 경우는
부르기가 어색해서 말을 잘 안 섞는다는 분도 있구, 

 

나이 차가 얼마 안 나는 사위를 맞는 바람에
아직 김서방, 이서방 하고 부르는게
어색하다는 장모님도 계시더라구요.

 

잘못된 건 없는데 어딘가 어색한 우리집 호칭!
이번주 주제는 <어색한 호칭>입니다.
신청곡과 함께 사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