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나갈 수록
바람이 따스해지고
햇살도 너무 좋죠.
창박을 바라만 봐도
몸도 마음도 들썩이게하는
완연한 봄의 기운.
그리고 나를 설레게 하는
봄바람..
하늘하늘한 스커트 자락
예쁘게 흩날리며
새싹들이 팔랑거리는
연둣빛 봄 들판으로 나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봄기운 보다
더 설레게 만드는
내 마음에 부는 봄 바람..

여러분에겐 이 봄,
어떤 바람이 불어오고 있나요.
이번 주 주제가 있는 음악
주제는 '봄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