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3월이네요.
1월도 아닌 3월이
왠지 새로운 시작같은 기분이 드는 건,
한 계절의 시작인
봄이 다가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발을 내딛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고,
또 처음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겠죠.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기에,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잘 알수 없기에,
새로운 시작이란
늘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이번주 주제가 있는 음악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