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
낙엽이 쌓인 숲길,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돌담길..
길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가슴속에 때론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도란도란 속삭이며 걷던
돌담길..
아쉬움에 조금만, 조금만 하며
괜히 빙빙 돌던 골목길..
평범한 거리지만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건
그 길을 걸으며
쌓아간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 때문이겠죠.
잊지못할 추억의 거리,
이번주 주제가 있는 음악 주제입니다.
여러분이 거닐던
아름다운 추억의 거리
어떤 음악과 함께 거닐었나요?
여러분이 잊지못하는
추억의 거리와
아름다운 음악,
게시판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