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이들의 큰 시험이 있죠.
삼년동안 열심히 쌓아온 실력
그 하루에 발휘해야 하는만큼
아이들의 부담도 크고
고민도 클텐데요.
무거운 짐 대신 들어주 듯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또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가는
첫 관문이라 생각하면,
홀로 잘 해내길 바라는 마음이 크죠.
부디 모든 아이들이
노력한만큼 값진 결실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주 주제가 있는 음악
주제는 '수능시험을 앞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입니다.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