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팝
2007.03.21
조회 99

 

영원히 살면서 천사로 순수하게 산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

하지만 가끔 싫증을 느끼지.

영원한 시간속에 떠다니느니 나의 중요함을 느끼고 싶어.

내 무게를 느끼고 현재를 느끼고 싶어.

부는 바람을 느끼며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지금...

 

-베를린 천사의 시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한편 있으시죠?

음악이 있어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는 영화 속으로 떠납니다.

함께 듣고 싶은 영화음악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