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음악
2007.01.29
조회 131

벌써 1월이 끝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한주를 기다립니다.


어쩌면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무엇인가 끊임없이 기다려야 하는지 모릅니다.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다리고,

이 추위 속에서도 지금쯤이면

남쪽에서 먼 길 떠났을 제비를 기다리는 것처럼이요.


오늘 주제가 있는 음악은 “우리가 기다리는 것들”입니다.

기다리는 게 없다면,

오늘의 고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