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목 - 느낌 세 곡! "Forever"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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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처럼
가도 가도 끝이 나지 않는다면..
글쎄요.. 그것이 기쁨이라면 좋겠지만
절망이나 슬픔이라면, 그 줄을 끊고 도망가고 싶어지겠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은
희망과 동시에 절망입니다.
어떤 슬픔이나 고통도 끝은 있는 법이지만,
사랑이나 희망도 언제까지나 영원하진 않으니까요.
그러나 내가 만들어가는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지켜내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느낌 있는 세 곡! 에서는
'forever'에 관한 노래들 함께 만나봅니다.
여러분의 추천곡들 기다리고 있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