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금 - 느낌 세곡! "Again"
2005.07.01
조회 287
7월 1일..
2005년을 딱 반으로 접는다면
오늘이 바로 1월 1일이 되지요.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 속에 굳게 품었던
다짐들.. 생각들.. 다 기억하고 계시나요?
그 중엔 아직 손도 못댄 일들, 까맣게 잊고 있던 일들도 있을 거예요.
2005년을 시작하며 이루지 못한 각오들을 다시 마음에 새길 시간..
절반 밖에 남지 않은 게 아니라
절반이나 남아 있습니다.
자! 이제 운동화 끈을 다시 묶고
힘차게 한 번 달려볼까요?
새해를 밝히던 붉은 해가
아직도 우리의 마음 속에서 타오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