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있는 오늘 세 곡! "Try"
2005.04.06
조회 81



문은 원래 있었다.
다만..
문을 벽이라고 생각한 것!
문을 열어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것!
실수는 단 두 가지 뿐이다.

자.. 이제 벽이 아닌 문을 발견했다.
그리고 문을 열었다.
그것으로 끝이라면
또 하나의 실수가 더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문고리에서 손을 놓자.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뛰쳐나가자.
바람속을 달리며 바람의 숨소리를 듣고
쿵쿵 거리며 놀랍게 뛰고 있는 내 심장 소리를 들으며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러 가자.

되든 안 되든..
해보는 것.. 이것은 필수다.
포기를 하든, 죽기살기로 매달리든..
해보는 것.. 이것은 선택이다.
모든 것의 시작과 과정은
'한 번 시도해 보는 것', '한 번 열심히 해보는 것'
이 두 가지밖에 없다.


* 오늘 먼저 준비한 두 곡은

One more try - Richard Max
Try your wings - Blossom Deari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