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있는 오늘 세 곡! "Waltz"
2005.04.05
조회 84
봄날의 왈츠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우리를 감싸듯
우리의 두 손이 서로의 등을 감싸고
눈과 눈을 맞춰서 하나 둘.. 하나 둘..
너무 서두르지 말고
그렇다고 멈춰 서 있지도 말고..
마음과 마음을 맞춰서 하나 둘.. 하나 둘..
나비의 가벼운 날개짓처럼
하늘거리는 봄날의 꽃잎처럼
그대 내 앞에 처음 선 순간 내 마음의 떨림처럼..
하나 둘.. 하나 둘..
쿵짝짝.. 쿵짝짝..
봄날의 왈츠가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Waltz'를 주제로 느낌 있는 세 곡 들어봅니다.
먼저 준비한 두 곡
Take this waltz - Leonard Cohen
Waltzing Matilda - Harry Belafonte
그리고 어울릴만한 세 번째 곡.. 생각나셨어요?
그럼 게시판과 방송중엔 모바일 2000-802번으로 얼른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