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쓸쓸히 기다리는 자전거처럼..
우리 마음도 늘.. 그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 누군가가 가족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으며 연인일수도 있지만,
가끔은 정말 누군지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막연히 기다려질 때도 있지요.

기다리다보면..
마음을 채워줄 그 누군가가 나타날까요?
그래서 주인을 찾은 자전거처럼..
내 마음도 신나게 달릴 수 있게 될까요?


* 오늘 느낌 있는 세 곡의 주제..
'Somebody' 입니다.
여러분의 추천곡들이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저녁스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