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만한 내 심장 안에서
하루 종일 당신이 뛰고 있어요.
당신은 네 개의 방을 왔다갔다하면서
정말 신나게 뛰어다니는군요.
가끔은 당신이 너무 심하게 내 마음속을 뛰어다녀서
아프기도 해요.
내 속을 온통 까맣게 태우고
가끔은 가면까지 쓴채 모른척.. 나를 외면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내 안에서 뛰어놀지 않으면
나는 살 수가 없는 걸요.
나를 살아있게 하는 당신..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당신..
당신이 뛰고 있는 소리.. 듣고 있나요?
M1. Shape of my heart - Sting
M2. Where did your heart go - Wham
& M3. ( ? )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든 노래들..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