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누구나 인정하는 졸업 시즌.
우리 어릴 적엔 졸업 노래 한 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터져서 졸업식 내내 펑펑 울다
퉁퉁 부은 눈으로 사진을 찍었구요,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아쉬워
몇 번이고 연락 하라며 신신당부를 했었죠.
하지만 부모님과의 특별한 외식을 하고 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 조금은 가시곤 했는데요,
기억에 남는 졸업 선물이나 그리운 친구,
기쁨과 감동이 있었던 졸업식이나
서러웠던 졸업식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졸업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