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음악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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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잊혀 진 그 옛날의 성탄 풍경 기억나세요?
교회나 성당에선 종소리와 캐럴이 울려 퍼지고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아버지가 사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맛있게 먹고는
머리맡에 양말을 꼭 걸어두고 잠들었구요,
어릴 땐 과자 선물만으로도 설렜고
어른이 되어서는 연인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성탄 전야였었죠.
다시 돌아가고픈, 잊혀 지지 않는
성탄절의 추억이 있으신지요?
오늘의 주제는 <추억의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