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음악
2022.12.19
조회 157



지금은 잊혀 진 그 옛날의 성탄 풍경 기억나세요?


교회나 성당에선 종소리와 캐럴이 울려 퍼지고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아버지가 사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맛있게 먹고는


머리맡에 양말을 꼭 걸어두고 잠들었구요,


어릴 땐 과자 선물만으로도 설렜고


어른이 되어서는 연인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성탄 전야였었죠.


다시 돌아가고픈, 잊혀 지지 않는


성탄절의 추억이 있으신지요?


 
오늘의 주제는 <추억의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