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이상형을 떠올려 보면요,
생각과 배려심이 깊고 솔직한 사람
가치관과 취미가 같은 사람
지적이고 로맨틱한 사람처럼
꿈에나 나올법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보다 더 어릴 땐
테리우스와 소피마르소가 나타나길 기다렸었죠.
여러분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결혼하셨나요?
아님 배우자를 만난 이후 이상형도 바뀌었나요?
아예 이상형과 반대인 사람을 만났지만
티격태격하다 결국 알콩달콩 잘 사는 분들도 계실 테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의 주제는 <이상형과 살고 계신가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