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북극발 한파에 온라인과 SNS에선
강추위를 인증하는 ‘얼었어 시리즈’가 유행이라고 하죠.
‘얼었어 시리즈’는 추위로 ‘이것마저 얼었다’며
눈으로 보여주는 인증샷을 말하는데요,
각종 배관과 급수호스뿐만 아니라
차에 둔 물티슈, 계란, 빨래,
그리고 따뜻한 남부지방에선 하천이 언 게 믿기지 않아
시민들이 던진 돌 사진으로 ‘얼었어’를 인증했다고 하죠.
‘세상에 이게 다 얼더라~’하는
재치만점의 이야기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의 주제는 <얼었어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