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누구랑 만난다는 약속이 생기면
밥은 어디서 먹고,
카페는 어디 가고,
이렇게 놀다가 몇 시쯤 집에 와야지... 하고
미리 계획을 다 세워놓는 분들도 있구요.
"2시 종각역!" 시간이랑 장소만 정한 다음
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밥집 들어가는 분도 계신데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움직이는 편이신가요?
즉흥적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편이신가요?
이번 주 주제는 <계획적 vs 즉흥적>입니다.
신청곡과 함께 사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