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금요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전라도는 병어,
경상도는 문어,
지역마다, 집집마다
설 명절 음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죠.
우리 지역, 우리 집에서는
명절 날 어떤 음식을 올리는지,
예전에는 만들었지만
명절 음식을 간소화하면서
최근 안 하게 된 음식들이 있는지,
곶감, 약과, 사과,
어릴 적에 가장 많이 탐냈던
설 명절 음식은 무엇이었는지,
우리 집 [설명절 음식]에 대한 얘기나
부모님들이 설 명절 준비하시던 기억,
명절이라고 가족, 친지들이
책가방이며, 운동화며
선물 한 꾸러미 들고 왔던 기억,
명절 앞두고 북적이던 장날의 기억 같은
[명절 날, 고향에 관한 추억] 얘기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우리 집 설 명절 음식 / 설 명절, 고향하면 떠오르는 추억>입니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