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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한판승부> FM 98.1 (18:25~20:0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 대담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공동위원장
◇ 박재홍>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당원 자격 6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징계를 두고 엄벌을 촉구했던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민주당 내 강경파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다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민주당 상황 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공동위원장이세요. 정봉주 전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정봉주> 안녕하세요.
◇ 박재홍> 먼저 최강욱 의원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정봉주> 저는 일단 사안 자체로도 지나치게 과한 판결을 내렸다고 보고요. 이 결정 자체에 대단히 정치적인 함의가 숨어 있다,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재홍> 그럼 정치적 함의라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
◆ 정봉주> 이를 테면 이런 거죠. 지금 최강욱 의원이 성적 발언을 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의 증언만 있지 정확한 물증이 없거든요. 본인이 이런 것의 원인이 됐기 때문에 좀 부적절했다라고 하면서 본인이 사과의 발언도 했고. 그런데 이렇게 최소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해라라고 구두경고로 끝날 수 있는 문제인데 이게 왜 6개월 중징계까지 갔느냐, 6개월 당원 자격 정지라고 하는.
그 전에 계속 무슨 분위기가 있었냐면 당에 이른바 보수 적이고 당의 혁신에 대해서 불편해하던 분들이 검수완박이 대선과 지선의 패배의 원인이다, 그러면서 이 검수완박을 주도했던 처럼회 해체해라, 이런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던 와중에 윤리심판원이 열린 거거든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 게 검수완박 때문에 졌다라고 하면 근거를 대라라고 저는 계속 요구를 하는 거예요.
검찰정상화법이 공포가 된 게 5월 3일입니다. 그다음 날인가 다다음날 리서치뷰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38%였던 지지율이 36%로 떨어지는데 그때 당시에 대선 지고 난 다음에 민주당 지지율이 37~38% 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그전의 조사했던 자체 조사가 리서치뷰의 38%대에서 36%로 떨어진 걸 언론에서 급락이라고 보도가 나오는데 막상 검찰정상화법, 검수완박법으로는 민주당 지지율이 안 빠집니다.
그리고 나서 한동훈 인사청문회를 민주당에서 제대로 못한 데다가 하루이틀 뒤로 뭐가 터지냐면 박완주 성비위 사건이 터져요. 이때 11%에서 13%가 빠집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지금 검수완박 때문에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졌다고 하는 분들이 도대체 근거가 저는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을 주도한 처럼회를 해체하라고 하는데 검수완박 이 법안 때문에 졌다라고 하는 근거가 전혀 없거든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얘기하는 겁니까? 국회의원이 그거 아니잖아요. 근거를 대라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 박재홍> 그러니까 검수완박과 어떤 민주당 지지율 하락과는 인과관계가 없는 것이다라는 의원님의 판단이신데.
◆ 정봉주> 인과관계가 없고 다만 검수완박 자체를 물어보면 55%쯤이 지나치게 성급했다고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요. 35%는 적절했다라고 나오는데 이게 민주당 지지율과 연동되었냐고 조사한 것은 제가 얘기한 리서치뷰가 거의 유일무이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주도했던 처럼회 해체하라고 그러면 저는 이 의도가 뭐냐 하면 민주당이 개혁으로 가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불편한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또 하나는 왜 최강욱 의원을 겨냥했냐고 하면 최강욱 의원은 열린민주당과 합당하는 과정에서 동일지역 3선 제한을 가장 중요한 혁신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가 혁신 전대라고 보면서 동일지역 3선 제한이라고 하는 것을 공약으로 누군가가 들고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이걸 주도할 때 처럼회라고 추정을 하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러다 보니까 다선 의원들이 한 50명쯤 되는데 그분들이 다선 의원 기득권 카르텔을 형성을 해서 개혁 쪽에서 이 주장을 하려고 하는 걸 미리 차단하자 이런 의도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 박재홍> 당내에 그러한 배경이 있을 수 있다라는 의원님의 해석인 것이고. 그리고 첫 번째로 아까 성희롱 발언 팩트 자체가 부정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의원님께서도 그렇다면 이게 어떤 정확한 물증이 없다고 판단하시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보좌관들 중에는 관련 발언을 들었다 하시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그러면 증거로 채택이 안 된 겁니까?
◆ 정봉주> 그걸 들었다라고 하는 분 이게 이제 두 가지가 있는데요. 실제 성적 수치스러운 발언을 했다는 분들이 있고 최강욱 의원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그렇게 들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윤리심판원에서 두 번째 뭐까지 얘기를 했냐면 본인이 부인하므로 인해서 2차 가해를 줬다는 겁니다, 불쾌감을 줬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무슨 전제주의 국가예요? 네 죄를 네가 알렸다고 하면 네, 감사합니다 그러고 그냥 자기 목에 오라를 그대로 받습니까? 부인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어떻게 2차 가해가 되죠?
2차 가해라고 하는 건 두 번째로 동의가 되지 않고 첫 번째 녹취 안 됐습니다. 잘 알다시피 줌은, 호스팅하는 사람이 녹취를 눌러야만 영상 녹화가 되거든요. 그걸 안 했다는 겁니다. 그럼 양쪽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설 때에는 정말 이렇게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당시 최강욱 주장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또 그렇게 듣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분들의 얘기를 다 들어봐야죠. 그럼 공교롭게도 최강욱이 성적으로 불미스러운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하는 보좌관들이 속한 의원들의 방이 반혁신적이고 반개혁적인 그쪽 방 보좌관들이 대거 나섰습니다. 이거 또 어떻게 설명하죠? 이러저러한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으니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가볍게 경고하는 게 맞는 거죠.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이번 전당대회 때 혁신의 카드를 들고 있는 당대표 후보들 나오지 말라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걸로 해서 저는 마녀사냥까지는 아니지만 마녀사냥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전당대회 준비하려고 그러다가 최강욱 의원 당하는 거 보고 지금 이 상태에서 원외인데 개혁적인 얘기했다가 이번에는 집단 이지메를 당하겠구나 해서 저도 개선적으로 전당대회 이번에 나서서는 안 되겠구나. 셀프 검증을 합니다. 이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죠? 당이 제대로 가는 길이냐는 거예요.
저는 보수적이거나 당의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들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응천 의원 존중해요, 그런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개혁적인 얘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양쪽에 50:50 팽팽하게 있으면서 왼쪽, 오른쪽 날개로 같이 나는 균형적인 모습을 민주당은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개혁적인 사람들 자꾸 이지메하면서 마녀사냥 하듯이 몰고 그런 모는 과정에 최강욱이라는 희생타가 나왔다고 보는 겁니다.
◇ 박재홍> 사실관계 다툼의 여지가 있는데 그렇다면 윤리심판원에서 그 부분을 너무 과도하게 평가했다, 이렇게 바라보시는 겁니까?
◆ 정봉주> 맞습니다. 그리고 재심 청구했거든요. 저는 재심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새로운 지도부에서 보수 반 또 혁신 반 이렇게 반반으로 새로운 윤리심판원이 구성이 돼서 당의 정치정략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데서 다시 한 번 심리를 해야 한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재심을 청구한 상태인데 사실 새롭게 입증할 수 있는 팩트가 나와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당에서도 다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있을까요, 의원님?
◆ 정봉주> 성비위는 엄벌을 하는 것은 맞지만 없는 데도 마치 찍히면 죽는다는 이런 분위기로 가는 건 역시 또 다른 형태의 마녀사냥입니다. 그래서 저는 윤리심판원에서 과연 양측의 얘기를 심도 있게 충분히 들었냐라고 하는 데 의문을 던지는 거예요. 그렇다고 한다면 논란은 충분히 돼요. 논란이 충분히 됐으면 민주당 지지율 떨어져도 관계없습니다. 윤리심판원이 새롭게 구성이 되고 재심이 받아들여진다고 한다면 양측의 주장을 한번 다 들어보자, 그리고 충분히 심리를 해 보자, 이런 주장입니다.
◇ 박재홍> 징계했으니까 좀 바뀌어야 된다.
◆ 정봉주> 그리고 지금까지 윤리심판원은 이런 양측의 주장을 듣기보다 지금 현재 민주당에서 개혁적인 혁신적인 초선 의원을 몰아붙이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윤리심판원이 정치적 외풍을 받았다, 이렇게 봅니다.
◇ 박재홍> 그런데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다르게 평가하고 있는데 최강욱 의원이 징계에 불복한 것에 대해서 당을 수렁으로 이끌고 있다. 자멸행진을 멈춰야 한다면서 오히려 이런 행동들이 당 개혁을 망치고 있다, 비판하고 있습니다만.
◆ 정봉주>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87년서부터 당원 해서 지금 40년 가까이 당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는 박지현 그분이 당을 얼마나 사랑하고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헛헛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한두 가지 사건 때문에 당이 수렁으로 빠지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본인이 가던 길 기자의 길을 가시든 9급 공무원을 가시든 그쪽 길로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박재홍>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전대 출마 의사도 있다고 보시는 분도 있고 또 김남국 의원 같은 경우는 아예 이번에 전당대회 출마를 해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의견이 얼마나 당원이나 국민들이 동의하는지 직접 나서서 확인해 보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하시거든요.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정봉주> 비대위원장님은 당대표급이니까 어마어마한 자리 아니에요. 구름 위에서 한두 달 정도 생활을 하다가 별안간 바닥으로 내려와서 인간계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게 되면 좀 어지럼증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나왔다가 괜히 떨어지는 수모나 창피 당하지 말고 다시 바닥에서부터 박지현 나이대나 경험대로 바라보면 기초의원 나가도 쉽지 않을 정도거든요. 그러니까 기초의원서부터 정치 경험을 쌓으라고 정치 선배로서 권하고 싶습니다.
◇ 박재홍> 국민의힘은 30대 당대표도 나왔는데 의원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정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정봉주> 국민의힘은 30대 당대표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룰을 민주적이고 오픈적이고 혁신적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민주당 전대 룰을 들여다보세요. 이런 상황에서 룰은 바꾸지 않고 30대가 나와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지현이라고 하는 분이 20대가 한번 나왔다고 해서 그분이 지금 보니까 특정 정파에서 너무 정파에 휩쓸리는 발언들을 많이 해요. 제가 보기에는 시작서부터 오염돼 있다, 저런 정치적 판단이나 언사면 오히려 닳고 닳은 원로 정치인, 그러니까 고루한 원로 정치인들보다 더 심한 언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정치를 초반부터 잘못 배웠다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보좌관들이 닳고 닳은 존재다,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존재다 말씀을 하셨는데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 정봉주> 본인만이 알겠죠. 그런데 지금 박지현 위원장이 대변한다라고 했던 이른바 지금 한 20만, 30만 정도 되는 개혁의 딸들, 양심의 아들들 이분들하고 지금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강성 팬덤들이 이제 개딸들 아니다 했거든요. 그분들의 지지 속에서 본인이 비대위원장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그들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지지하는 게 몇몇 특정 정치 집단의 의원들 말고 제가 만나보고 제가 소통하는 분들 단 한 분도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지지하는 분들 못 봤습니다.
그런데 특정 정치 집단에 있는 의원들은 계속 박지현을 지지합니다. 그분들 이재명 후보에게 등돌렸던 분들이고 대선 때 과연 내 선거처럼 열심히 뛰었는지 저는 그렇게 열심히 뛰지 않은 국회의원들 때문에 대선 졌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유독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얘기할 때는 열을 내고 얘기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박지현 비대위원장이라고 하는 건 특정 정치 집단으로부터 경도되어 있구나.
◇ 박재홍> 특정 정치 집단은 어디입니까, 경도된 정치 집단.
◆ 정봉주> 박지현 위원장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건 제가 답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의원님, 그런데 민주당 현재 상황 판단하면서 문자폭탄 보내시는 강성 지지자들 또 팬덤정치라는 단어가 요즘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또 이재명 의원도 지지자들을 만나서 이렇게 좀 강력한 강성활동은 자제해 달라, 이런 말씀도 하셨기 때문에 이러한 지지자들 활동을 의원님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 정봉주> 강성과 적극적은 종이 한 장 차이거든요. BTS 팬클럽 전 세계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미에게 지나치게 격렬한 지지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얘기 한번 해 보세요. 난리 납니다. 이렇게 강력한 팬을 갖고 있으면서 더 넓은 당원의 바다로 가려고 하는 사람은 크게 소통하는 사람이고 다만 자기 지지자에 빠져서 그들의 얘기만 듣는. 저는 오히려 지금 민주당의 강성팬덤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자기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팬덤에 빠져서 그 의식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은 아닌가 이런 우려가 됩니다.
당원을 무서워하는 국회의원이 어디 있습니까? 지지자를 무서워하는 국회의원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이 문자폭탄을 보내면 내 이 발언이 제대로 됐는지 한 번쯤 반추해봐야 되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강성이라고 하는 표현은 저는 애당초 터무니없어서 동의할 수도 없고요. 용어에 동의할 수도 없고 적극적 지지층입니다. 이 적극적 지지층은 자기 현생 그러니까 생계수단 포기하고 나서는 분들이거든요. 그분들이 대한민국 정당, 특히 민주당을 끌고 가는 가장 강력한 견인차이기 때문에 그분들과 선을 끊어라. 민주당 해체하자는 얘기예요. 이적행위입니다, 해당행위이고.
◇ 박재홍> 의원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면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 여부, 많이 논란 중인데요. 아직 이재명 의원도 숙고 중이신 것 같습니다. 의원님 의원은 어떠세요?
◆ 정봉주> 저는 이번 민주당 당대표의 덕목을 5가지로 잡았습니다. 검찰 보복정치가 시작하기 때문에 강력하게 투쟁할 덕목이 필요하다. 두 번째,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혁신의 전당대회다. 네 번째 2024년에 공천 배제, 공천 학살해서는 안 된다. 다섯 번째 행정적으로 유능한 사람이 돼야 된다. 이 5개의 점수를 매겨보면 이재명 후보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면 나와야죠.
◇ 박재홍>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봉주> 감사합니다.
◇ 박재홍> 최강욱 의원 징계에 대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요. 또 이에 대한 반대되는 의견에 대한 인터뷰도 저희가 조만간 준비하겠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6/22(수) 정봉주 "박지현, 당 걱정말고 기자나 9급공무원 해라"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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