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한판승부

표준FM 월-금 18:00-19:30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6/4(화) 서정욱 "이원석 총장, 민주당 눈치 보는 나쁘고 비겁한 사람"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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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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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이상민 크리에이터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배추한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 배종찬> 영일만 배추야. 영일만 배추입니다. 수심 1000km 아래에서 숙성된 싱싱한. 

◇ 박재홍> 1000km요? 

◆ 배종찬> 그렇습니다. 

◆ 이상민> 썩은 거 아닙니까? 

◆ 장윤미> 최대한 절여는 졌을 것 같아요. 

◇ 박재홍> 절여는 졌을 것이다. 이상민 크리에이터 어서 오십시오. 

◆ 이상민> 안녕하십니까? 순살만 이상민입니다. 

◇ 박재홍> 순살만? 새로 띄우고 있는? 

◆ 이상민> 다이어트 중입니다. 순살을 빼고 있습니다. 

◆ 배종찬> 아니, 근데 치킨도. 

◇ 박재홍> 진짜 쫙 빠졌네. 

◆ 배종찬> 치킨도 순살이 있어요? 

◆ 장윤미> 네, 저도 순살만 먹어요. 

◆ 배종찬> 간장. 

◇ 박재홍> 집중해 주시고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서정욱 변호사님, 어서 오십시오. 

◆ 서정욱> 안녕하세요. 

◇ 박재홍> 장 변호사님 환영합니다. 

◆ 장윤미>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럼 대통령을 먼저 만나고 또 오늘 배추한판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님 나와주실까요. 

◆ 이상민> 무슨 냄새 안 나요? 이거 기름 냄새 아니야, 이거? 영일만 친구야. 140억 배럴이라고 합니다. 이게 정말. 정말 어마어마한 석유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정말 배종찬 소장 이마에 있는 개기름이 아니라 우리 산유국 시대로 가는 거예요. 시추 좋아, 빠르게 가! 옳지. 

◆ 배종찬> 시추가 개 이름입니까? 

◆ 이상민> 뭔 소리야? 영일만 하면 내를 불러야지. 포항 하면 MB, MB 하면 또 포항 아니겠어요. 

◇ 박재홍> 영포 라인. 

◆ 이상민> 영포 라인이지. 그래, 뭐. 우리 그 뉴스쇼, 주말 뉴스 진행하는 사람이 또 경북 영일 출신이에요. 

◇ 박재홍> 이철희 소장님. 

◆ 이상민> 이철희 소장, 같은 고대. 아무튼. 

◆ 배종찬> 아니, 그 이철희 소장 MBC라던데. 

◆ 이상민> 나도 몰라, 안 좋아해. 선배님, 들어가세요. 잠깐만, 이거 또 무슨 냄새야, 이거? 아니, 이거 똥 냄새 아니야, 이거? 이놈 자식들아, 풍선 좀 그만 쏴. 이 자식들아. 아, 참, 가보겠습니다. 아니, 풍선을 자꾸 쏘는 거야, 이거. 아, 냄새 나게. 

◇ 박재홍> 그래서 9. 19 남북 군사합의도 종료시키셨군요. 

◆ 이상민> 아, 이거 가만두면 되겠습니까? 우리도. 아니, 배종찬 소장이 매달려서 한번 가보실래요? 쟤네 무슨 생각을 하는 겁니까? 

◆ 배종찬> 뜨지를 않아요. 

◆ 이상민> 네? 

◆ 배종찬> 뜨지를 않는다고. 

◆ 이상민> 그거는 저기, 그거 매달면 되지 않나, 그거? 열기구? 

◇ 박재홍> 풍선이 좀 많이 필요하기는 한데. 알겠습니다. 배 소장님 들어가주시고요. 

◆ 이상민> 들어갈게요. 

◇ 박재홍> 일단 어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석유 가스 매장량이 있을 수 있다라는 그 발표가 나오면서 여론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대감이 높네요. 

◆ 배종찬> 그렇죠, 좋은 일이죠. 저는 이건 정치적으로 해석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온갖 또 정치적 구설이 난무합니다. 왜 대통령이 직접 했느냐. 저는 다른 걸 떠나서 대통령에게 비판을 하거나 지적을 할 게 있으면 그건 또 별도인 것이고 시간이 지나서 시추를 시도해 봐서 미국의 액트지오라고 하는 회사가 이제 일단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 내년 상반기에 나오고 또 그 이후에 2035년에 상업화가 된다고 하면 그게 30억 배럴일지, 140배럴일지는 몰라도 저는 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1989년에 우리가 울산에서 가스가 시추돼서 그 당시에 한 17년간 한 2조가 좀 넘는 정도의. 220% 정도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세계 95번째 산유국에 올라가 있고 저는 기대대로 예정대로 기름이 나오면 좋을 일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걸 정치적으로 공방할 이유도 없는 것이고 또 이걸 발표했다고 해서 대통령실이 10%, 15% 뛸 일도 아니고 또 여야 간에 공방을 벌인 일이 있던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저는 기름이 정말 미국의 액트지오의 이야기대로 나온다면 기쁘고 환호할 일이죠. 

◇ 박재홍> 배 소장님은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것 같습니다. 

◆ 배종찬> 아닙니다, 아닙니다. 

◇ 박재홍> 대통령의 말이 어떻게 정치적 의미가 없습니까? 

◆ 배종찬> 있겠죠. 

◇ 박재홍> 장 변호사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장윤미> 일단 대통령이 육성에 담는 말은 대단히 신중하게 고르고 골랐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가능성이 몇 프로냐. 지금 20%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국정운영을 하나하나 챙기겠다는 그 연장선상에서 첫 일성으로 우리나라에 석유가 매장돼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신 건데 어제 천하람 의원도 이야기를 하던데 대통령이 뭔가 본인의 면이 서고 대단히 홍보 수단이 될 만한 것에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말 궁금해하는 현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침묵하고 발언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아서 국민 앞에 취사선택할 게 아니다. 소통이라는 그 방향성을 채택했다면 그게 본인한테 쓰고 어려운 길이라고 하더라도 하셔야 된다. 물론 석유 만약에 정말 매장이 많이 돼 있으면 축하할 일이겠죠. 그런데 그것 말고도 대통령이 설명해야 될 일들 많지 않습니까?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상당히 확률이 이번에 높다고 봐요. 20% 정도면 충분히 한 5000억에서 7000억 시추 비용 쓰더라도 만약에 진짜 매장이 돼 있으면 몇천 조잖아요. 따라서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이고 이 문제는 천공하고 아무 관계 없는 거예요. 자꾸 천공 이야기를 하는데 아니, 제가 옛날에 다른 교수들도 7광구 될 가능성이 높다, 제7광주 있잖아요. 요즘 그만큼 탐사 기술이 발전한 거예요. 따라서 천공만 석유를 예측한 것이 아니고 많은 과학자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박재홍> 어제 저희가 전문가 인터뷰했을 때는 5년 전부터 이미 연구를 해 왔던 사안이었다 이렇게. 

◆ 서정욱> 이걸 자꾸 천공하고 결합시키고요. 그다음에 야당에서 이걸 자꾸 지지율하고 결합시키면 안 돼요. 우리 국민이 바보입니까? 이것 때문에 지지율이 확 뛰겠습니까?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냥 앞으로 추가 비용이 많이 들고 국가적으로 엄청난 이슈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브리핑한 거지 그냥 있는 대로 우리 배종찬 소장이 아주 좋은 말씀하셨네. 저도 100% 동감합니다. 

◆ 배종찬> 처음으로 칭찬을 들었네요. 

◇ 박재홍> 두 분이 처음으로 공감을 이뤘습니다. 그러면 이 시점에 저희는 최근 주요 여론조사 지표를 보겠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 배종찬> 오늘 소개되는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무선 가상 번호 전화면접 조사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는지 물어봤는데요. 

◇ 박재홍> 제대로 해 주세요. 의미 전달이 안 되고 있어요.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 배종찬> 다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 하고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어봤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21%로 한국갤럽 기준으로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부정평가는 70%로 나타났는데 대체적으로 긍정 이유는 의대정원 확대와 외교가 들어가 있고 부정평가는 경제, 민생, 물가가 가장 높았고요. 그 뒤를 이어서 소통 미흡. 그리고 해병대 수사 외압도 4%로 부정평가 이유로 올라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와 미디어토마토, 토마토가 두 번 나오죠. 지난 6월 1일, 2일 양일간 무선 자동 응답조사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어봤습니다. 긍정평가는 27. 8%로 한국갤럽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추세로 보면요. 직전 조사 대비 0. 5%포인트가 올라갔고요. 부정평가는 67. 1%로 직전 조사하고 비교해 보면 2. 4%포인트 내려왔습니다. 한국갤럽은 조금 부정적으로 나타났고, 조금 더.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직전 조사하고 비교해 보면 큰 폭은 아니지만 조금 올라간 결과로 나타났는데 문제는 이제 미디어토마토 조사 결과에서도 나온 것은 핵심 지역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입니다. 대구, 경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긍정 33. 2. 부정 58. 3. PK지역에서는 긍정 36. 2, 부정 58. 5%로 나타났습니다. 

◇ 박재홍> TK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좀 두드러진다? 대구 출신인 서정욱 변호사님 분석해 주세요, 민심. 

◆ 서정욱> 지금 아무래도 요즘 보수도 좀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맞아요. 여러 가지 분열 요소가 있죠. 보수층에서도 특히 한동훈 위원장과 관련해서는 갈등설 때문에. 

◇ 박재홍> 윤한 갈등? 

◆ 서정욱> 한동훈 위원장 지지하는 분들 중에 윤 대통령을 비판적으로 보는 이런 분들이 일부 있거든요. 이런 게 부류가 하나 있고 또 보수층에서는 수사가 이재명 대표나 문재인 대통령 수사가 너무 진행이 안 되니까 어떻게 극보수층에서는 그런 데 비판적인 쪽도 있고 지금 상당히 보수층도 많이 분열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 박재홍> 그래서 지금 현 상황을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도 유지 못하지 않을까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장 변호사님. 

◆ 장윤미> 떨어질 가능성 열어둬야 되겠죠. 지금 20% 그것도 20% 극초반의 지지율은 언론에서 진단하듯이 공무원들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무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는 거예요. 

◇ 박재홍> 일을 안 한다? 

◆ 장윤미> 일을 안 한다. 그리고 실제로 실무에서는 이런 기사도 있더라고요. 과장이 이를테면 고치고 수정하고 이러면 내가 올린 그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왜곡되고 할지 모른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왜 이렇게 20%, 박근혜 전 대통령도 아무리 지지율이 떨어져도 콘크리트 지지율 이랬을 때는 30%를 지칭을 하죠. 그때는 움직이지 않는 TK 그리고 연세가 좀 많으신 분들이 공고하게 지지를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그 지지도 어쨌든 까먹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객관적이에요. 그럼 뭘 놓치고 있느냐. 보수의 이슈, 가치, 방향을 잘 담보하고 있지 못한 거죠. 안보입니다.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하면서 이렇게 떨어졌거든요. 보수층이 원하는 안보 이슈조차도 이건 보수의 가치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보수라면 이런 이슈에 대해서 더 눈을 감고 등을 돌리면 안 되겠죠. 해병대가 돌아선 것. 인터뷰 내용 보면 박정훈 대령의 어머니 평생 국민의힘 당원이셨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해병대원들도 자기 국민의힘 지지자였다고 하는데 그 지지세를 놓치고 있는 거죠. 

◇ 박재홍> 배 소장님. 

◆ 배종찬> 글쎄요, 저는 세 가지 이유로 낮은 지지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떨어질 것이냐. 첫 번째로 추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예상은 특히 자동응답조사가 조금 선행적인 전화 면접 조사를 가지고 우리가 10%대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자동응답조사는 조금 소폭이지만 결집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일단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세 가지를 보면 일단은 이미 21% 정도면 바닥에 내려와 있다. 두 번째는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를 노려볼 수 있거든요. 꼭 대통령 지지율과는 연동되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의힘에서 들썩들썩하면서 7월 파리올림픽 전에 전당대회 실시한다고 했으니까 이게 조금 컨벤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효과도 있을 수 있고요. 세 번째로는 낮은 지지율에서 움직이지 않은 지금의 특성이 전형적인 박스권이거든요. 일종에 이른바 고공행진은 물 건너갔다 하더라도 더 내려가지는 않는다. 추락 위험까지 더 내려가지는 않는 저공비행 정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야권에서는 또 특검을 재추진하면서 탄핵 이야기까지 나오거든요. 그럼 이럴 때는 약간 중도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도 결집하고 특히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도 대통령 탄핵까지 가는 여론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결집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한 10%까지 하락하지는. 당분간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최근 또 이분이 여론조사 관련해서 비판을 또 많이 하고 계신데. 홍준표 시장님 잠깐 나와주시죠. 

◆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대구시장 홍준표입니다. 나는 못 믿어. 여론조사가 참으로 무용하다. 응답률 15%짜리는 발표도 금지해야 된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 여러 조사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어요. 내가 이제 2011년 전당대회 때 3억을 주면 지지율이 10%는 더 만들어주겠다는 그런 여론조사 업체도 들어봤어요. 그래서 과거에 이제 대선에 나갔을 때도 한자리 숫자 나왔는데 내가 이제 크게 이겼어요. 그게 나온 걸 보면 이건 특정 후보에 대한 작위적인 여론조사다. 여론조작이다, 내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거는 나는 못 믿는다, 내 그리 보는 거죠. 

◆ 배종찬> 시장님도 지난번에 높게 나왔던 것은 확신을 또 하셨지 않습니까? 

◆ 이상민> 어찌 됐든 간에 여론을 바로잡고 옳은 방향으로 정진하는 것이 홍준표의 길이다, 내 그래 봅니다. 

◇ 박재홍> 2012년 이야기하셨는데 2011년대랑 지금 2024년인데. 거의 13년 전 일이라서 여론조사 지형도 많이 바뀌고. 

◆ 이상민> 저렇게 배배 꼬이고. 

◇ 박재홍> 꼬인 게 아니고. 

◆ 이상민> 그런데 김 여사는 타지마할에 왜 갔어요? 그런 의혹들도 내가 일찍히 제기한 바가 있다 내 그래 봅니다. 

◆ 배종찬> 시장님, 푸바오는 언제 오는 겁니까? 

◆ 이상민> 이런 발표도 금지해야 돼요. 그 업체 혹시 배 소장 업체예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시장님 잠깐 들어가주시고.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 응답률 10%도 안 되는 조사는 언제든지 조작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또 논란이긴 합니다마는. 여론조사 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불쾌할 수 있는 얘기일 텐데. 

◆ 배종찬> 그렇죠, 그런데 만약에 이제 실제로 홍준표 시장도 검사 출신이니까 이런 범죄행위를 떴다방처럼 여론조작을 시도하는 그런 업체가 있다면 엄벌을 받아야 마땅하죠. 그런데 저는 이제 일반적인 이야기로 아까 정말 오랜만에, 오랜만에 서정욱 변호사도 저를 칭찬을 했습니다마는 많이들 지금 공감을 하고 있죠. 그런데 저는 세 가지인데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일단 몇 퍼센트 이하는 발표 금지한다는 것이 미국이든 독일이든 일본이든 영국이든 남아공이든 없어요. 그런데 그 이전에 정치권에서 꼭 홍 시장뿐만이 아닙니다. 마치 몇 퍼센트 미만은 미국에서 발표 못 한다고. 그런 자료 제발 좀 찾아봐주세요. 그런 자료 없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응답률은 목표 수치가 아니라 목표값이 아니라 결과값이에요. 그러니까 여론조사 끝나고 났더니 이런 응답률이 생기는 거지. 그러면 15% 만드세요, 15% 만드세요. 장윤미한테 전화하고 전화하고 또 전화하면 또 전화하면 고소 들어갑니다. 할 수가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건 목표값이 아니라 결과값이다. 마지막으로는 저는 홍준표 시장의 의미가 다른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정치적 해석을 하게끔 만들거든요. 그러니까 워낙 윤홍 연대가 단단해져야 되니까. 

◇ 박재홍> 윤홍 연대? 

◆ 배종찬> 윤홍 연대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이 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좀 의심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또 일각에서는 어떤 조사. 그러니까 한동훈 전 위원장과 관련된 조사, 한동훈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 워낙 높은. 그것도 좀 타격을 주기 위한 그런 포석이 깔려 있는 게 아닐까라는 제 생각으로는 제가 또 이런 이야기하면 홍 시장이 또 김봉신, 이택수 믿어야겠다, 이런 얘기할 것 같아서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 박재홍> 방자한 배 소장. 서 변호사님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좀 하실 말씀 있으실 것 같아요. 

◆ 서정욱>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 박재홍> 겸손한 말씀으로. 

◆ 서정욱> 이렇게까지 대통령에 대해서 여러 여론조사가 매주 나오는 나라가 있을까. 이런 생각은 들어요. 우리나라 이게 진짜 포화 상태 같아요. 매주 여러 군데에서 발표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게 정책이 달라질까요. 국민들의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매주 미세하게 바뀌는 게 큰 건 아니잖아요. 저는 한두 달이나 분기별로 대통령 공신력 있게 하는 조사는 몰라도 여론조사 업체들이 많이 난립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들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절대적인 수치는 좀 믿기 어려워요. 또 어떤 건 ARS는 30%대도 있고 갤럽처럼 이런 건 20%대도 있고 업체마다 절대적인 수치가 너무 다르잖아요. 따라서 추세 정도는 참고할 수는 있겠는데 저는 절대적인 수치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약간 체감하고 다른 것 같아요. 

◆ 배종찬> 저 짧게 이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서 변호사의 말에 공감하는 분도 계시지만 공감하기가 매우 어려운 대목도 있습니다. 한국갤럽이라는 회사가 난립하는 회사도 아니고 두 번째는 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면 지금 긍정 지지율이 55%나 60%가 되면 이런 지적을 할까요? 정말 대한민국의 조사기관이야말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말 맞아 이런 이야기가 나올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제발 좀 여론조사기관과 여론조사에서는 잘못된 여론조사기관까지 비호하는 건 아닙니다. 제발 그냥 정상적인 조사기관은 놔두고 참고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조사를 가지고서 그러면 지지율을 더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가령 응답률을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필요하겠죠. 

◆ 서정욱> 그런데 갤럽을 비판한 게 아니고 갤럽은 하면 되죠. 그런데 유튜브들 중에도 원래 김어준 씨도 많이 했고. 지금은 보수 유튜브 들어가보면 돈을 모아서 홍철기TV나 여러 군데 유튜브들이 지지율 조사를 합니다. 엄청나게 혼란이 오는 거죠. 난립한다는 게 그런 의미죠. 갤럽이 난립하는 게 아니고. 

◇ 박재홍> 비용이 또 문제예요, 사실은. 사실 여론조사 신뢰성 하면 비용 이슈도 있긴 한데. 

◆ 장윤미> 돈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갤럽이 신뢰도가 높다는 건 아무래도 육성으로 의사를 확인하고 이러는데 그러니까 추세를 봐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여론조사 저는 지역 단위에서 나누면 상당히 많이 크게 틀려요. 정세균 의장이 종로 출마했을 때 지는 걸로 나왔습니다. 결국 그게 다르고 했거든요. 전국 단위로 하는 건 어느 정도 추세는 그건 용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가장 큰 이유는 국민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러면 뭔가 국정운영을 바꿔야 된다는 거죠. 

◆ 배종찬> 사실 짧게만요, 따져야 될 서정욱 변호사가 이야기하는 그런 여론조사는 그런 종류의 여론조사겠죠. 왜냐하면 이런 대통령 지지율이나 정상적인 정기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이 아니라 공천에 이용될 때. 그에 대해서는 실제로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도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거든요.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한 기준. 공천에 적어도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할 때 투명성과 합리성, 타당성 이런 부분이 검증돼야 되겠죠. 

◇ 박재홍> 그래서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가 있는 것인데. 대통령 지지율 관련 쭉 얘기를 했는데요. 이분은 현재 정국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실지. 조국 대표님? 

◆ 이상민> 안녕하십니까. 조국입니다. 이제는 22대 국회의원 조국입니다. 혹시 집에 난 필요하신 분 계십니까? CBS의 난 좋아하신 분 계신가요? 

◇ 박재홍> 손가락 제스처도 정확하게 하시네요. 

◆ 이상민> 거부권을 오남용하는 대통령의 축하난 절대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난망합니다. 

◆ 배종찬> 난망합니다. 

◆ 이상민> 아이고, 조 대표님. 저처럼 물을 주고 키우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화장실 바로 앞 방이라서 물 주기도 편하실 것 같은데요. 예, 없습니다. 천 대표님, 혹시 그 물 끓는 물 아닌가요? 

◇ 박재홍> 난이 주는 물. 

◆ 이상민> 어쨌든 3년은 너무 깁니다. 이상입니다. 

◇ 박재홍> 이상민 크리에이터가 제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금 주제를 돌려봐서 김정숙 여사 특검법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제 6년 전에 인도를 방문했던 걸 두고 윤상현 의원이 특검법 도입을 주장을 하면서 법안을 발의한 것인데 여당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네요. 서 변호사님. 

◆ 서정욱> 그렇죠. 상당히 의견 엇갈리는데 제가 윤상현 의원이 본인의 전당대회 출마에 도움받는 이런 이유도 있다 봐요. 원래 정치인이라는 게 명분도 내세우지만 자기 실리 이걸 추구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다. 저는 의도는 있다고 보고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솔직히 김건희 여사 특검이나 김정숙 여사 특검. 여기에 특검거리는 원래 아닙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발의하니 맞불로 발의하는데 제가 보기에 특검이라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USB 이런 거 있잖아요. 또는 서해 공무원 피격 방조 또는 강제로 북송시킨 거 있죠. 이렇게 엄청나게 북한하고 연결되면서 통치 행위적인 이런 것은 검찰 수사가 쉽지 않거든요. 그다음에 또 혐의도 크잖아요. 이런 걸 원래 특검하는 거죠. 지금 너무 사소한 것 가지고 민주당이 특검 중독에 자꾸 발의하니 국민의힘도 하나 발의한 건데 원래 특검을 이렇게 자주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5개입니다, 벌써. 

◆ 장윤미> 윤상현 의원은 일단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한 맞불 성격이 있다고 본인이 확인을 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왜 그럴까. 전당대회 당권주자로서 윤심에 소구하는 건데 김어준 유튜브, 방송 나갔다가 상당한 또 비판을 받았던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당내 어떤 포션을 구축하는 걸 이런 정치적인 어떤 수단으로 활용하는 건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입장을 살짝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대통령님, 잠깐 나와주시죠. 

◆ 이상민> 안녕하십니까? 잊혀지고 싶은 남자 베스트셀러 작가 문재인이고요. 아니, 꼭 이런 식으로 또 한번 보복하는 이거 되겠습니까? 우리 김 여사님 것도 하나하나 찾아볼까요? 아니, 선배님 가만 있는 우리 안사람은 또 왜 건드십니까? 흥분하지 마시고 저녁이나 함께 드시죠. 좋죠, 메뉴가 뭔가요. 인도 카레. 이 앞에 타지마할이라고 맛있는 음식점 있던데. 갈 시간입니다. 저는 가보겠어요. 중심에서 변방으로. 

◆ 배종찬> 문 대통령께 여쭤보고 싶은 게 다른 건 잘 이해가 되는데 타지마할도 이해가 되는데 기내식이 6900만 원 이상 들었다는 건 어떻게 된 겁니까? 

◆ 이상민> 그건 세부내역을 봐야 될 문제 같고요.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아니, 잠깐만, 어디서 또 똥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북한 자식들 이거 가만히 안 놔둘 거야. 우리가 후배님, 대화로 하시죠, 대화로. 북한도 저렇고 싶어서 저러겠습니까? 선배님 맨날 대화로 하재, 그거. 아, 나 참 나. 

◇ 박재홍> 두 분 고생하셨어요. 

◆ 배종찬> 실제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더 와닿네요. 

◆ 서정욱> 6900이 아닙니다. 6290. 

◆ 장윤미> 292만 원. 

◆ 배종찬> 6290만 원. 정정하겠습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 

◆ 서정욱> 바로 잡아줘야죠, 팩트는. 

◆ 배종찬> 두 분 변호사 계시니까 든든하네요. 

◇ 박재홍>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검찰 소환 여부가 중요한 관심거리인데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 어제 기자들 앞에서 발언을 했고 또 조선일보 보도를 보면 이분이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해결될 걸 기대했지만 그게 안 돼서 결국 내가 나선 거다. 대통령의 대리 사과만으로는 해결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 서정욱> 제가 보기에 진짜 총장은 나쁜 사람이에요. 

◇ 박재홍> 이원석 총장? 

◆ 서정욱> 비겁한 사람이고요. 기회주의자입니다. 지금 이게 보십시오. 성역도 없다 했는데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본인도 그래요. 처벌조항이 없는 거 안다. 다만 진실규명을 위해 소환해야 한다. 아니, 처벌조항도 없는 걸 진실 규명하는 기관입니까, 검찰이? 검찰은 수사기관이에요. 처벌조항이 없는 걸 왜 소환합니까? 이건 정말 우리 민주당 눈치나 또는 진보진영의 고소, 그 국민들 눈치를 보는 거죠. 이게 비겁하고요. 대신에 다른 사람들 다 성역이야. 예를 들어 김정숙 여사 3건인데 한 번도 이거 소환 안 했잖아요. 그다음에 김명수 대법원장도 아직 처리 안 하고 있잖아요. 이준석 무고건은 왜 아직까지 들고 있습니까, 처리 안 하고. 다른 건 눈치 보고 처리 안 하고 몇 년씩 미루면서 김건희 여사만 전담팀 3명을 보내고 또 부장검사를 직접 불러서 2시간 동안 김승호 부장 보고 빨리 처리해라. 이게 뭡니까? 처벌조항도 없는 그 가벼운 걸 이렇게 하고 다른 사건은 이렇게 안 하잖아요. 그게 비겁하고 상당히 나쁘다는 거죠. 

◇ 박재홍> 그러니까 소환을 딱 하고 처벌조항 없으니까 빨리 무혐의, 불송치 처리하면 끝이 나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야당이 더 무색해지는 것 아닙니까? 

◆ 서정욱> 제가 앵커님을 간통죄로 고소했어요. 

◇ 박재홍> 하지 마세요. 

◆ 서정욱> 그런데 옛날에는 처벌조항 있었어요. 그런데 간통죄 처벌조항이 없어졌잖아요. 그런데 국민들은 앵커님이 간통인지 아닌지 궁금해. 그러면 이게 검찰이 불러서 했는지 안 했는지 조사하는 겁니까? 처벌조항이 없으면 수사도 못 하는 거예요. 이게 죄형법정주의예요. 

◆ 장윤미> 처벌조항 없는 가벼운 것 아닙니다. 일단 알선수재로 검찰이 들여다보겠다는 거죠. 공무원 아닌 자가 금품을 받고 공무원에게 알선 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왜, 최재영 목사가 낸 카카오톡 증거. 여러 증거를 봤더니 명품백 수수하면서 180만 원어치 모 고가의 화장품 받으면서 여러 청탁을 받았거든요. 공무원이 움직였다는 지금 진술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내가 아는 사람을 국립묘지에 안장시켜달라. 조 모 과장인가가 실제로 전화를 걸어서 알아봤다라고 하고요. 통일TV 내가 부대표로 있는데 송출이 끊겼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여사님께서 힘써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구체적인 청탁 내용과 관련해서 공무원들이 또 움직였다는 지금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가벼운 건가요? 이게 그냥 넘어가야 됩니까? 검찰총장이 비겁합니까?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검찰총장이 어제 퇴근길에 한 말은 9월 안에 김 여사 소환하겠다는 거고 오늘 문화일보 보도를 보더라도 6월 중에는 부를 거라고 하는데 저는 이미 소환 통보가 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마지막으로 이분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나신 분이에요. 소나무당의 송영길 대표님 나와주실까요. 

◆ 이상민> 우리 서 변호사님 말씀이 옳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수사도 안 하고 왜 우리만 건드립니까? 저는 163일 만에 보석을 결정해 주신 법원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우리 소나무당의 동지들 엄청 많습니다. 손혜원, 노영희 그리고 변희재. 물 누가 마십니까? 물병을 던져버리고 싶어. 얘기하고 있는데 163일 만에 보석으로 나왔는데 왜 이렇게 얘기합니까? 

◆ 배종찬> 물 먹었네요. 

◆ 이상민> 정말 한동훈 위원장이 앉아 배종찬을 보면 물병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상입니다. 

◇ 박재홍> 대표님 그런데 5개월 넘게 옥중에 계셨는데 보고 싶으셨던 분은 없으셨어요? 

◆ 이상민> 한동훈 위원장을 굉장히 보고 싶습니다. 한동훈 없애버릴 수 있으면 이 물병이라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이걸 갖다가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정말 제가 최선을 다해서. 

◆ 배종찬> 무리하시네요. 

◆ 이상민> 무죄를 입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시야, 이제 아빠 간다. 시시는 우리 집 강아지 이름입니다. 

◇ 박재홍> 오늘 이상민 크리에이터의 폼이 확 올라왔어요. 22대 국회가 개원하니까 이상민 크리에이터가 확 올라왔다. 

◆ 이상민> 마치 짠 것 같네요. 물을 드시는 모습까지. 

◆ 배종찬> 그게 아니라 JTBC 장르만 여의도를 안 하면서부터 물이 올라오고 있네요. 

◇ 박재홍> 편집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이상민 크리에이터 고맙습니다. 

◆ 이상민> 감사합니다. 

◆ 배종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