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한판승부

표준FM 월-금 18:00-19:30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5/20(수) 장성철 “하정우 32.9%, 캠프는 큰 충격일 듯”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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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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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입니다. 먼저 오늘 일찍 도착하신 우리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 서용주> 안녕하세요, 서용주입니다. 

◇ 박재홍> 빗길에 좀 괜찮으셨습니까? 

◆ 서용주> 빗길이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오기 위해서 열심히 왔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이제 좀 겸손한 자세로 방송을 새롭게 시작하시는. 

◆ 서용주> 저는 늘 민주당이 선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는 겸손해야 된다. 오만하면 안 돼요. 

◇ 박재홍> 그렇죠. 

◆ 서용주> 그런데 김종혁 우리 최고께서는 왜 안 오시는지, 최근에 북갑의 한동훈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게 나와서 오만해진 게 아닌가,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 김유정> 바로 지금 태도가 변하는 거예요? 

◇ 박재홍> 아니에요, 그 조사를 좀 자세히 좀 읽고 오시느라. 

◆ 서용주> 없으니까 신나게. 

◇ 박재홍> 지금 들어오시는 중이에요. 지금 저희가 욕하는 거 듣고 있어요. 

◆ 서용주> 신나게 그냥. 

◇ 박재홍> 지금 방금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어요. 

◆ 장성철> 일어나서 맞이해야 하나, 이제? 

◇ 박재홍>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고 막. 

◆ 장성철> 방송을 아시는 분이 막 메인 카메라 앞에서 확 지나가요, 그렇죠? 

◆ 서용주> 여기서 뒷담화를 딱 하려고 하는데 들어오시네. 

◆ 김종혁> 뒷담화를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뛰어서 들어왔습니다. 

◇ 박재홍> 김종혁 전 최고위원 함께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또 잠시 후에 소개를 할 거긴 하지만 채널A 관련 여론조사 내용이 또 의미 있는 게 나와서 기분이 좋으시죠? 

◆ 김종혁> 굉장히 좋습니다. 

◆ 장성철> 공교롭게도 한 번도 늦지 않으시다가 여론조사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니까 공교롭게도 우연의 일치로 늦게 오셨단 말이에요. 

◆ 서용주> 오만합니다. 

◆ 장성철> 그럼 오만하고 교만해진 것이 아닌가. 

◆ 김종혁> 비가 많이 왔는데 제가 지금 저희 고양시에서 개소식, 우리 시도 의원들 개소식이 있어서 거기 참석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가서 격려하고 이거 하느라고 늦게 왔습니다. 

◆ 김유정> 구차한 변명입니다. 

◆ 장성철> 굉장히 구차하지 않은 것 같은데 개소식은 가야죠. 

◆ 김종혁> 개소식을 어떻게 안 가요. 

◆ 김유정> 약속된 방송이잖아요. 

◇ 박재홍> 가야지. 

◆ 김종혁> 비가 와서. 

◇ 박재홍> 맞아요. 일단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는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가 어제 판세를 진단을 했는데 부울경은 어렵지만 해볼 만하다. 근데 서울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서울이 어렵다. 실제로 정원오, 오세훈 후보 간의 격차가 많이 줄고 있는 조사가 나오고 있고 오세훈 후보는 과대에 포장됐던 질소 포장지가 뜯겨 나가면서 정원오 후보의 실체가 드러난 결과다. 이렇게까지 또 비판을 하던데 일단 서울 상황 얘기가 나왔으니까 우리 맥 소장님 맥을 짚어주세요. 

◆ 서용주> 저는 사실상 서울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평가하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는 겸손한 자세라고 보고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본 선거. 그러니까 내일부터는 D-13이지 않습니까? 

◇ 박재홍> 그렇죠. 

◆ 서용주> 그런 자세로 선거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는 저도 맞는 말 같아요. 하지만 정원오 후보의 경쟁력은 사실상 오세훈 후보보다는 뛰어난 건 맞아요. 안정감도 있고 싸움꾼보다는 일꾼이라는 측면에서는 저는 사실 한 번도 그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흐름에서는 지금 우리가 모르는 서울 시민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저는 확신이 되고요.

다만 서울이라는 도시가 25개 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25개의 자치구에서 지금 선거가 치러지고 있어요. 그러면 각 구에 구청장들의 경쟁력이, 그 합이 결국에는 정원오 우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과연 25개 구의 경쟁력들을 민주당 지도부가 제대로 좀 지원을 하고 있는지 좀 그런 부분을 한번 전략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냐 지적하고 싶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김종혁 최고는? 

◆ 김종혁> 정원오 후보는 도전자의 매력이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렇게 새로운 후보를 하나 발굴을 했구나. 그리고 무슨 싸움꾼이 아니고 골수 운동권도 아니고 뭔가 성동구청장으로서 상당한 평가를 받은 분을 모셔왔으니 그래도 상당히 성공했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런데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니까 이분이 자꾸만 회피형이더라고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뭘 하겠다고 나서거나 도전자의 그런 자세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계속 발을 빼고 도망 다니고 그리고 보면 경찰관 폭행 이런 논란을 통해서 이거 인성에 뭐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라는 그런 논란도 있었고 그다음에 무슨 공약 발표하는데 뒤에서 대답하지 마 그러니까 또 가만히 있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아니 이분은 뭐지, 도대체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도전자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 그런 것들이 지금 추적의 발판을 만들어 준 것 같고요. 또 민주당 내부에서도 지금 친청 친명이 말은 안 하지만 사실은 엄청 싸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내부 갈등 이런 것들도 상당히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장성철> 제가 봤을 때는 이 말을 대표가 한 거는 그냥 일반 여론조사를 보고 한 것 같지는 않고 민주연구원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 들어가기 전에 1차 판세 분석 보고서를 올렸을 거예요. 거기서 봤을 때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서울시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체크하지 않은 보다 더 구체적인 분석 자료를 줘요. 당에서는 이렇게 전문가들이. 그러니까 거기서 대단히 좀 위험스러운 신호를 읽은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고.

어쨌든 김종혁 최고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원오 후보가 자신 있으면은 본인이 일 잘하는 그런 성과 있는 행정가 출신이라면 그리고 지금 오세훈 후보가 여러 가지 잘못하고 있다면 검증하는 차원에서라도 TV 토론 적극적으로 임해야죠. 근데 그냥 뒤에서 빼면서 아웃복싱 하고 있단 말이에요. 아웃복싱으로 경기 못 이깁니다. 그러한 위험도를 정청래 대표가 좀 읽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맞죠? 

◆ 김유정> 아니요. 전혀 아닙니다. 

◇ 박재홍> 전혀 아니랍니다. 오세훈 후보도 악재가 있긴 하잖아요.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철근을 257개가 빠졌어도 이거는 시민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인데 2570개에 178톤이 빠진 거 아닙니까? 이거를 나는 몰랐다. 단순 실수다. 이렇게 지나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네 번이나 시장을 한 사람이잖아요. 이런 후보가 다섯 번 한다고 서울이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저는 정원오 후보 굉장히 바쁩니다. 왜 바쁘냐? 시민의 불편함과 싸우느라고 바쁩니다. 그래서. 

◇ 박재홍> 무가치함이 아니라 시민의 불편함과 싸우는군요. 

◆ 김유정> 예, 시민의 불편함과 나는 싸우겠다. 쓸데없이 네거티브하거나 싸우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오세훈 시장이 한 말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토론 많이 한다고 경쟁력이 올라가냐. 이런 얘기 본인이 했었잖아요. 

◇ 박재홍> 국민의힘 후보들과 경쟁할 때. 

◆ 김유정> 예, 그런 이야기 경선 때 했는데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 선관위에서 하는 건 다 나간다니까요. 그래서 시민의 불편함과 싸우고 있는 정원오 후보한테 더 이상 네거티브하지 하지 말아라. 이런 말씀드립니다. 

◆ 김종혁> 근데 선거라는 거는 원래 그 후보 간에 싸우는 거예요. 후보 간에 본인이 내가 더 정당하고 당신이 잘못됐다는 걸 놓고 싸우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안 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선거를 왜 해요? 그러면. 

◆ 김유정> 근데 원래 싸움 걸고 네거티브하는 쪽은 지고 있는 쪽이거든요. 

◆ 김종혁> 네거티브라기보다는. 

◆ 장성철> 검증. 

◆ 김종혁> 그거는. 

◆ 김유정> 뭐 조국 후보예요? 조국 후보 대변인이에요? 

◆ 김종혁> 의문의 1패, 조국. 

◆ 김유정> 조국 후보 대변인이에요? 

◆ 김종혁> 의문의 1패. 

◆ 장성철> 김용남 만세. 

◇ 박재홍> 중립을 지키세요. 

◆ 김유정> 그렇습니다. 

◆ 장성철> 패널이 중립을 왜 지켜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또 앵커님이시니까. 

◆ 김종혁> 그래도 예를 들면 네거티브와 그다음에 검증의 경계가 사실은 애매모호하잖아요. 왔다 갔다 해서 너무 심하면 유권자들이 저건 너무 말이 안 되는데라고 얘기하는 거고 근데 그것 다 덮어놓고 아무 얘기도 하지 마 그러면 선거가 필요 없죠. 그거는 사실은 본인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유권자들이 알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는 사람들끼리 당신이 이런 거 문제 있지 않아? 이거 하지 않았어? 라고 문제를 삼아야 돼요.

그리고 지금 누구야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도 왜 GTX-A 노선 하는데 철근 빠졌을 때 도대체 왜 그거 국민들한테 바로 얘기하지 않았습니까라고 공격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필요하고. 

◇ 박재홍> 그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서용주> 잠시만 보세요. 제가 예를 정확하게 들어드릴게요. 아까 정원오 후보의 31년 전에 폭행 사건으로 인성을 운운합니다. 31년 전에 그 사건으로요. 

◆ 김종혁> 그렇다는 건 아니고. 

◆ 서용주> 그렇다는 건 인성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면 31년 전에 인성에 대해서 100번 양보해서 그때 폭행이 있어서 벌금형을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반성을 하고 성동구에서 12년을 구청장으로서 세 번을 성동 구정의 성과를 보여줬고 그 구정을 토대로 서울시장이 후보가 됐어요. 그냥 된 게 아니라 당내에서 치열한 거물급들과의 경선을 통해서 됐습니다. 인성하고 시민들과 당원들이 검증해 주는 부분하고 이게 사실상 어떤 이게 네거티브 아니고 검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느낌이냐면 상대 후보에다가 오물 묻혀놓고 와 냄새나 이런 느낌이에요.

근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뭐냐 하면 이 철근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공적 영역입니다. 본인의 시장, 그것도 네 번이나. 네 번을 서울시장을 했던 사람이 이 많은 서울 시민들이 다니는 중요한 사업에 철근이 빠져서 균열이 가고 그 균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열두 번의 회의를 통해서도 그 균열 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덮어놨다가 본인이 선거를 나가겠다고 한 이틀 뒤에 비로소 대행한테 보고하는 그런 일을 저질렀는데 이거는 공적 영역에서의 책임을 묻는 게 검증이지 31년 전에 인성을 끄집어서 옷에다 묻혀놓고 냄새나, 냄새나, 왜 냄새나냐고 대답해. 이거예요. 당신이 묻혔잖아, 지금 정원오 후보는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게 네거티브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 김종혁> 저는 31년 전에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서 지금도 인성이라고 얘기하면 잘못됐다고 봐요. 그러니까 제가 정원오 후보 인성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건 전혀 아니고 다른 방송에서도 들으셨겠지만 그거는 젊은 시절에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냥 제가 잘못했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그걸 5.18을 자꾸 끌어들여서 이런 걸 얘기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고요.

한 가지로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은 경찰관에 대한 폭행은 공적 영역입니다. 경찰관도 공무원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그때 당시에 이건 완전히 사적인 개인적인 친구와의 다툼이라고 보시는 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 김유정> 그러니까 이거를 법적 책임을 회피하거나 이를테면 반성을 안 한다거나 이러면은 심각한 문제가 있죠. 그럼 저라도 비판할 거예요. 근데 이거는 끊임없이 반성했고 구청장 세 번 나가는 동안에도 반성했고 작년 12월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일생 정말 반면교사 삼으면서 반성하며 살고 있다. 이런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이걸 또 끄집어내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 장성철> 상대 후보니까. 

◆ 김종혁> 그러니까 너무 심하게 하면 유권자들이 쟤네 너무 심하다. 이렇게 하고 비판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 장성철> 그리고 서용주 소장님이 철근과 관련해서 보고도 안 하고 보고 못 받았다고 그러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오세훈 후보의 공식적인 어쨌든 설명과 해명은 그 반론 차원에서 좀 읽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사실을 인지한 직후 보강 대책에 착수했고 이후 6개월간 철근 누락과 안전 대책 등 총 51건의 공정 사항을 공문을 통해 국토부와 철도공단에 다 보고를 했다. 받아보고도 그 보고를 받을 때는 현장에선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고 있다가 이제 와서 왜 진작 안 알려줬냐고 하는 것은 민주당의 유체 이탈 무책임이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 서용주> 이게 오세훈 시장 캠프 후보 측의 공식 입장인가요? 

◆ 장성철> 오세훈 후보의 페북에 나와 있는 글입니다. 

◆ 서용주> 그러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왜 거짓말을 하냐고 제가 자꾸 지적하냐면. 

◆ 장성철> 뭔 거짓말을 해 또. 

◆ 서용주> 왜, 기자들한테 이 철근 누락 사건에 대한 본인의 책임을 세 가지로 거짓말을 합니다. 첫 번째, 이거는 순수하게 현대건설의 실수다. 이거 아셨어요? 난 TV 보고 알았다, 몰랐다. 근데 보고 안 받았잖아요. 그다음에 뭐라고 합니까?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그게 문제예요? 이런 공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가요? 이런 분이 행정을 맡아야 돼요? 사고가 나야 이게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지체된 안전은 참사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4선이나 했다면 이런 문제를 TV를 보고 알았어도 이건 심각한 문제가 있었구나, 제가 이거는 참 챙기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공직자에 출마하는 후보로서의 자세지 어떻게 이게 TV 보고 알고 사고가 난 것도 아니니까 현대건설의 실수다. 그냥 이거 그냥 왜 자꾸 네거티브하냐. 그리고 이거 보도했던 MBC 기자 법적 처벌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다 입틀막 하고 입틀막 DNA, 남 탓 DNA 누가 생각납니까? 

◆ 장성철> 야당 후보가 무슨 어떻게 입틀막을 해요? 

◆ 서용주> 지금 MBC 기자랑 국토부 직원이랑 이분들 지금 법적 책임에서 걸었어요. 3개 혐의로 해서. 

◆ 장성철> 국회 나와서 위증을 하거나 다른 얘기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법적 조치하는 거고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사건 모두 다 대통령 책임입니까? 그러면? 

◆ 서용주> 기자들을 걸었어요. 

◆ 장성철> 기자를? 

◆ 서용주> MBC 기자를, 4명이나. 

◆ 장성철> 그거는,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얘기를 못 하겠네. 그건 좀 심했지 거기서. 

◆ 서용주> 뭘 심해요. 

◇ 박재홍> 부산 북갑으로 갈게요. 두 분 얘기는 충분히 다른 데서 많이 하시고. 

◆ 장성철> 죄송합니다.

◇ 박재홍> 부산 북갑, 오늘 채널A 의뢰로 리서치앤 리서치가 조사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17일에서 19일 조사한 거고요. 부산 북구갑 거주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피를 보시면 되는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3자 대결 구도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4.6,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32.9,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0.5를 얻으면서 오차 범위 내의 박빙이지만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가장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뭐랄까요, 한동훈 캠프 측에서 의미 있는 조사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고 민주당은 굉장히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먼저 김종혁 최고부터 말씀주시죠. 

◆ 김종혁> 3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앞선 거니까, 물론 이게 오차 범위 안이니까 그냥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보면 맞는 거죠. 여기 박민식 후보가 20.5, 이거는 십몇 프로씩 차이가 나니까 이거는 분명한 그리고 또 여기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여론조사들이 다 거의 똑같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2강 1중 내지는 1약으로 가고 있다는 건 분명해진 거고.

둘이 이제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사실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3자 대결에서 앞서 본 적이 없었어요. 양자 대결을 하면 다 오차 범위에서 1, 2% 이렇게 됐고 심지어는 0.8, 0.9 이렇게까지 갔지만 3자 대결에서 앞서 본 적이 없는데 그런 면에서는 사실은 이건 그냥 오차 범위가 있기 때문에 플러스마이너스 표준 편차 따지고 보면 거의 동등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선거운동하시는 분들이나 지지자들에게는 엄청난 용기와 희망을 주잖아요. 우리가 3자 대결에서도 이길 수 있어 다들 안 된다고 하지만 봐 되고 있잖아.

그리고 또 하나 좋은 건 이게 어느 날 갑자기 확 올라간 게 아니라는 거예요. 정말 보면 한 달 내내 천신만고 끝에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선거 운동하는 방식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스며들어가고 있는 것들이 이게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뭘 하나를 잘해서 확 올라가거나 뭘 하나 못해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본인이 몸을 갈아넣어서 거기에 있는 유권자들을 만나고 설득하고 노력한 것들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는 그런 측면에서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고무적이죠. 

◆ 장성철>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좀 빠르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저는 다음 주쯤이나 좀 1등으로 올라서는 여론조사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좀 속도가 빨라서 스스로 좀 놀랐고.

이 여론조사에서 좀 놀란 것은 하정우 후보가 상당히 좀 낮은 30%대 초반 32%가 나왔다는 것은 아마 하정우 후보 측에서 엄청난 충격일 것 같아요. 한동훈 후보가 치고 올라온 것보다 하정우 후보가 이렇게 30% 초반을 3자 대결에서 기록한 것은 처음에 갔을 때 그때 좀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 그래도 선거 운동을 한 2주 이상 했는데도 이렇게 당 지지율이라든지 아니면 대통령 긍정 평가율보다 훨씬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경쟁력이 없다. 아니면 선거 캠페인이 잘못됐다. 이것을 빨리 인지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또 한두 번 더 이런 식의 여론조사가 나오면 상황이 고착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좀 한동훈 후보 측에 얘기하고 싶은 게 뭐냐면 이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패북이나 각종 언론에 상당히 좀 박민식 후보를 모욕하는 그러한 모욕하고 압박하는 글을 올리더라고요. 

◇ 박재홍> 그래요? 

◆ 장성철> 그래서 감정을 좀 안 건드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도 제가 보고 있는데 한 참모가 박민식 후보는 알아서 판단하십시오라고 페북에다가 딱 써요. 그게 뭔 말이에요? 당신 지지율 낮으니까 사퇴해 이거잖아요. 이렇게 감정을 건들면. 

◇ 박재홍> 절대 사퇴 안 한다. 

◆ 장성철> 안 하죠. 

◇ 박재홍> 사퇴할 것도 안 한다. 

◆ 장성철> 차라리 언급하지 말든가 아니면은 대단히 좀 감정적으로 좀 접근을 잘 해야 될 것 같다. 괜히 이렇게 되면은 그거 좀 한 번 앞서더니 그냥 기고만장해서 가관도 아니네. 이런 소리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상당히 지금 이 좋은 분위기에선 더욱더 겸손하고 조심하고 낮은 자세로 참모들 포함해서 모든 분들이 약팽소선 있잖아요. 생선을 구울 때 정말 조심스럽게 뒤집어라. 그 마음으로 선거운동 제발 겸손하고 차분하게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 박재홍> 민주당 입장에서는 또 어떻게 보시는지 우리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채널A 여론조사는 처음이죠? 부산 북갑은. 그래서 이 여론조사도 아마 몇 번 더 거듭하겠죠. 그러면 그 추세를 조금 봐야 될 것 같고요. 여태껏 나오지 않았던 그런 지형을 최초로 지금 오늘 오후에 이게 나온 거라서 아마 각 후보 진영에서도 열심히 지금 이거 분석을 하고 있겠죠. 그래서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또 처방도 나올 테니까 저는 하정우 후보 측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잘 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다른 여론조사가 또 반색할 만한 여론조사가 나올 수도 있고 여태까지는 그래도 오차 범위 내건 바뀌건 선두를 유지해 왔는데 최초로 이런 조사가 나왔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긴장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끝까지 모른다. 더군다나 본 선거운동 딱 시작하기 전날 지금 이게 나왔잖아요. 그래서 정말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잘해야 된다.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 서용주> 사실 채널A의 지표 자체가 이게 한동훈 후보 측의 유의미한 좀 이런 수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오차 범위 내에서. 

◇ 박재홍> 앞서고 있지만. 

◆ 서용주> 접전이잖아요. 오차 범위라는 게 그런 겁니다. 오차 범위라는 거는 어떤 여론조사를 던졌을 때 그 오차 범위 내에서 등락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말씀한 대로 아무리 그걸 100번 하정우 후보가 그래도 어떻게 계속해서 어떤 디폴트 값을 유지하고 있다고 실드를 친다 하더라도 황색 등은 켜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적색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황색 신호가 터졌다는 게 민주당 내의 지도부가 지금 이제 선대위를 꾸리고 가는데 선거 전략을 좀 바꿀 때가 됐다.

지금 보면 부울경이 어렵지만 좀 그래도 기대한다는 식의 메시지보다는 내려가라는 소리가 아니라 뭔가 선거 전략으로 이제는 이번 지방선거를 어떻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싸워야 되는지에 대해서 다시 원점으로 가야 될 것 같아요.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더 탄탄히 하기 위한 성공 궤도를 위해서는 우리 각 지역에 남아 있는 민주당의 후보들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국정 지지도,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지지도를 후광으로 입고 싸워야 되는데 지금 그게 사라졌어요.

자꾸 이 당의 지도부의 모습들이 보이고 당에서 그냥 지금 보면은 부울경에 그런 어떤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어떤 선거 정책 전략을 던지는 게 아니라 뭔가 좀 피해 있고 부산 같은 경우도 전재수한테 맡겨놓고 그냥 손을 놓고 있는 거예요. 안 가는 게 도와주는 거다. 부르면 가겠다. 이런 메시지가 지금 필요할 때가 아니거든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뒤에 있다. 국정 지지도가 60%가 넘는다. 부산 북갑에 뭘 해줄 수 있다. 그걸 하정우가 해 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가야 되는데 그런 메시지 못 들어보셨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서용주> 그렇죠? 그리고 지금 뭐를 하고 있냐면 지도부가 전북하고 싸우고 있어요. 

◇ 박재홍> 그렇죠, 김관영 지사. 

◆ 서용주> 무소속 전북 후보한테 신경 안 써도 돼요. 언제부터 무소속 후보한테 신경을 써가면서 선거 전략을 구도를 짭니까? 저는 사실상 부울경이 우리 민주당의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핵심이다. 그걸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더 골똘하게 생각해야 된다. 좀 그런 좀 조언. 

◆ 장성철> 김관영 지사랑 싸우는 거는 정청래 대표의 업보죠. 

◇ 박재홍> 갑자기 거기까지 가지 말고. 

◆ 장성철> 가지 마? 왜, 왜. 

◆ 서용주> 전체 선거 전략을 부울경에 조금 더 쏟아부어라. 

◆ 장성철> 거기에 신경 쓰는 이유가 자기가 공천을 잘못했다고 평가를 받고 거기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1등 나오니까 당연히 거기를 사수하려고 신경 쓸 수밖에 없죠. 

◆ 서용주> 이번 지방선거를 이겨야. 

◆ 장성철> 정청래 대표의 대단히 잘못된 공천은 전북이고 종로구청장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 박재홍> 종로구청장. 

◆ 장성철> 그래도 금품 문제가 있었는데 그냥 공천 밀어붙였잖아요.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야죠. 

◇ 박재홍> 이런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소속돼 있는 로펌 다함의 홍정기 대표 변호사가 하정우 후보를 향해서 주식 파킹 의혹을 제기를 했는데 그러니까 청와대 AI 수석 임명 직후에 현재 주당 7만 원대 AI 스타트업 주식 4400여 주를 주당 100원에 매도했다는 건데 한동훈 후보 측에서 이해 충돌이다. 하지만 하정우 후보 측과 관련 기업에서는 아니다, 이거 전혀 문제없이 네이버 허락받고 다 한 거다, 신고한 거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누구부터 말씀하실까요? 김종혁 최고부터 말씀하시면? 

◆ 김종혁> 저는 이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어떤 느낌이 드냐면 야 이거 대장동 일당들이 서로 공무원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 치더니 이것도 건설사들이 서로 담합해서 서로 나눠먹기하는 것처럼 AI 하는 사람들끼리도 이런 문화 같은 것들이 만들어져 있구나 라는 생각들을 자료를 보면 볼수록 그런 생각이 들어요. 미심쩍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이 김성훈이라는 업스테이지의 대표, 이분이 하정우 씨가 어디 해외에 무슨 홍콩 과기대인가에 갈 때, 그 추천서 써주고 서로들 막 너무 고맙다고 그러고 AI 미디어랩 서로 물려받은 사이예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인데 네이버에 있다가 떠나가서 업스테이지라는 경쟁사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경쟁사를 만들면서 여기서 하정우 씨를 불러서 여기를 주식도 주고 그다음에 기술 무슨 교육 자문을 했대요.

그럼 상식적으로 일반 기업에서 더구나 IT 기업에서 아이디어라든가 정보가 생명인 그런 기업에서 네이버가 우리 회사에 있던 애들이 나가서 우리와 경쟁하는 업체를 하나 차렸는데 우리 회사의 AI 연구소장이 거기로부터 주식을 받고 그다음에 월급은 우리한테 받으면서 무슨 거기다 기술 교육 자문을 해준다고 그러면 그 기술 교육 자문위의 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게 기술 교육 자문인지 아니면 속된 말로 내부에서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여기 뭐가 하고 있는지를 그쪽에다 준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이것만 해도 엄청난 이해관계 충돌이거든요. 제가 보기에 이거 배임에 해당하는 거 변호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지금 얘기하시니까 좀 줄일게요. 또 물어보면 얘기할게요. 

◇ 박재홍> 반론 민주당. 민주당 해 주세요. 

◆ 장성철> 반론을 못 하죠. 

◆ 서용주> 반론은 가능해요. 

◇ 박재홍> 해주세요. 

◆ 김종혁> 가능이야 하지, 어떻게든지. 

◆ 서용주> 왜 그러냐면 이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타트업 업계에 있는 친구들하고 제가 얘기를 해보면 이게 정치의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정치 색깔이 너무 들어가 버리니까 이해를 못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아까 네이버 이런 부분에 있던 하정우 당시에 그 수석이 업스테이지 스타트업에서 여러 가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냐.

근데 이 생태계가 AI든 스타트업이든 거대 공룡이 있으면 스타트업들이 이렇게 지류상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주류 인재들이 다 누군지 아세요? 네이버라든지 다음이라든지 NHN이라든지 그 업계에서 주류에 있는 사람들이 가서 스타트업들을 꾸려요. 거기에서 잘 나가던 사람들이 자기의 어떤 뭔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회사에서 못 받아들인 것을 새로운 신기술을 통해서 내가 성공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하정우 후보 입장에서는 뭐지? 이게 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다 하는 일인데 정치권에서 바라보니까 이게 무슨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을 하네라고 답답할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한판승부가 혹시나 시간이 된다면 이 스타트업계의 생태계를 아는 사람을 데려다가 하정우 후보와 그다음에 하정우 후보를 공격하는 어떤 이런 비판의 포인트를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다면 저는 대한민국에 있는 국민들이라든지 북갑 주민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것이지 이거는 배임이네 이해 충돌이네 그건 할 수 없다. 

◇ 박재홍> 20초, 끝내야 돼서요. 일단 마무리하고. 

◆ 김종혁> 이따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이거는. 

◇ 박재홍> 여기까지, 그만. 

◆ 김종혁> 알겠습니다. 

◇ 박재홍> 2부에서 뵙겠습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노컷대련 이어가는데요. 1부에서 그 하정우 후보의 주식 관련 논란 얘기하다 좀 끊겨서 그 얘기를 한 말씀씩만 더 듣겠습니다. 먼저 김종혁 최고가 좀 더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아서. 

◆ 김종혁> 이거는 네이버와 업스테이지 간에 양쪽의 쌍방 대리라고 그러잖아요. 원고와 피고를 다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옛날에는 그런 변호사들도 있었어요. 아주 파렴치한 변호사들이죠. 그런데 이거 AI 기업이라고 해서 자기가 어떤 곳에서 월급을 받고 거기에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그와 경쟁되는 회사의 기술 고문, 자문 이런 걸 하면서 거기에 주식을 갖고 있다 말도 안 되고.

그다음에 본인이 AI 수석이 된 다음에 두 달 뒤에 공교롭게도 네이버와 업스테이지 두 회사가 모두 쟁쟁한 회사들을 다 물리치고 5개의 독파모, 그러니까 독립 파운데이션 모델에 선정이 됐고 그다음에 그로부터 또 6개월 뒤에는 네이버는 떨어지고 그리고 주식을 갖고 있다가 넘긴 이 회사만 그리고 그 회사 사장과 아주 막역한, 하정우 수석과 아주 막역한 그 회사는 홀로 살아남아요, 유일하게.

다른 재벌 기업들 SKT하고 다른 하나는 LG였습니다. 거기와 함께 이 회사가 살아남아요. 그 이전까지는 수백억의 적자를 보던 회사가 그러고 난 다음에 갑자기 투자가 몰려들기 시작하고 그다음에 국가에서도 5600억이라는 돈을 이 회사에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 전 과정을 보면 누구든지 이게 이해관계의 충돌이나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배임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그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는 본인이 해명을 해야 돼요. 

◆ 장성철> 하정우 수석이 갖고 있었던 업스테이지 그리고 하정우 수석의 배우자가 갖고 있었던 하이퍼 엑셀이라는 회사의 주식 그 두 회사가 다 이렇게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너무나 우연한 거 아니에요? 너무나 공교로운 거 아니에요? 이거를 그냥 그 업계들은 다 그래, 거기가 다 그냥 다 거기가 그렇지. 뭐. 다 인맥이고 다 그냥 기술 뛰어난 데는 몇 군데 없어. 이렇게만 해석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기에는 그래도 좀 뭔가 의혹이 있지 않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 박재홍> 이익을 주려면 본인이 있었던 네이버가 되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서용주> 원래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 박재홍>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 서용주> 그리고 이 업스테이지를 선정할 때도 국민 참여단이 500명이 와서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관이 다 주도했던 것도 아니고 사실상 국가 돈 5600억 정도의 규모가 투자가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게 한 사람의 그 실력으로 될 수 있다. 이런 자체의 발상이 그 윤석열 정부에나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이 정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 김종혁> 또 윤석열이야, 지겨워.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예전에 홍준표 전 시장이 했던 이야기가 있어요. 이 정치권에 들어와서 검사 물 빠지려면 한 8년 정도 걸리더라. 이런 얘기 한 바가 있는데 한동훈 후보 아직 멀었어요. 검사 물 빠지려면. 모두 다 검사적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100원에 꽂혀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계속 이거 가지고 100원 이러면서 놀라서 계속 안 좋은 반응들 조롱하는 댓글들 막 이렇게 나오고 있더라고요, 하정우 그 후보에 대해서. 근데 이건 액면가 그대로 그냥 계약이 6년간 성사가 안 됐으니까 돌려준 거잖아요. 

◇ 박재홍> 계약서상 기간 미도래로 이익 실현 전에 처분했다. 

◆ 김유정> 그렇죠, 그러니까 돌려준 거잖아요. 액면가가 100원이었고 이렇게 한다는 거잖아요. 스타트 업계에서는. 그러니까 그대로 했는데 처음에는 주식 파킹이냐, 뭐냐. 나중에 다 그거 돌려받으려고 했던 거 아니냐고 그렇게 불을 지피더니 나중에는 거기에 대해서 해명한 거니까 할 말 없으니까 이해 충돌로 가는 건데 하나하나 이렇게 마치 별건 수사하듯 이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전형적인 검사의 모습을 여전히 보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하정우 후보가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니까 그거 아니라고 똑 떨어지게 한 번은 설명하고 지나가야 될 것 같아요. 

◆ 김종혁> 그게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게 어저께부터 시작된 거잖아요. 그래서 어저께부터 논란이 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예를 들면 하정우 씨의 부인이 주식을 갖고 있던 그 회사의 이사가 그 이사가 독파모 선정하는데 심사위원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무슨 커넥션이냐.

그러니까 아까 얘기한 대로 건설 회사들도 다 담합할 때 그렇게 합니다. 서로 건설 회사들끼리 다 아는 사람들끼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야, 이번에 네가 하고, 네가 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서 IT업체라 하더라도, 저는 IT업체가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건 박수를 보내드려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법적인 문제들을, 예를 들면 쌍방 대리를 한다든가 한쪽에 정보를 빼서 다른 쪽에 주는 것 같은 의혹이 있는데 그래서 주주들에 대한 배임의 혐의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그냥 넘어갈 수 있다라든가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 의혹들에 대해서 너무나 우연인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고 그 본인은 나는 전혀 상관 안 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어떤 느낌이 드냐면 윤석열 대통령이 나는 공천에 아무런 관여하지 않았어요라고 얘기하는 것과 어떻게 보면 유사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젊은 천재들 머리 좋은 우리 젊은 IT업계에 있는 분들이 혹시라도 이건 법과 상관없이 우리끼리 아는 새 분야니까 이런 걸로 해서 우리가 한탕 세게 할 수 있겠다면서 서로 뭔가를 주고받은 게 있다면 이거는 그렇게 가면 안 됩니다.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 김유정> 이재명 정부에서 그걸 그렇게 엉성하게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까 진실이라고 얘기하셨는데 그걸 진실이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있다. 

◆ 김종혁> 어떤 진실. 

◆ 김유정> 이걸 진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숨겨진 진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거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 김종혁> 그렇죠, 몰랐던 사실들이죠. 

◆ 김유정> 그거는 공교로운 측면, 그렇죠. 그러니까 몰랐던 이 상황들에 대해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얘기하는 게 맞지 숨겨진 진실이 마치 이걸 다 기정사실화해서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 김종혁> 그래요, 그건 그 말이 맞으니까. 

◆ 김유정> 그렇죠. 

◆ 김종혁> 숨겨진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거죠. 

◆ 김유정>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할 기회가 있을 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후보가 설명해야죠, 이거는. 

◆ 서용주> 이 분야는 전문적인 분야예요. 그러니까 사실 IT나 AI의 영역, 스타트업 영역 자체는 검사 출신인 한동훈 후보가 이해하기에는 방대하다. 그러니까 AI에 대해서 공부하고 토론을 할 수 있으나 스타트업에서 정말 잔뼈가 굵은 사람들은 사실 토론 몇 마디 해 보면 금방 한동훈 후보가 법률적인 부분으로 오해한 부분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빠른 시일 내에 선관위 토론 잡혀 있으니까 이 부분을 궁금하면 세세하게 물어보고 예 여기에 대해서 하정우 후보는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하면 풀릴 문제지 이게 그렇게까지 이해충돌이라든지 주식을 빼돌려서 이득을 보려고 했다 이런 문제는 아니다. 

◆ 장성철> AI 생태계 복잡하고 잘 모르고 비전문가니까 당신은 잘 모르는 거야. 그렇게 취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사건은 간단해요. 독파모 사업을 총괄하던 청와대의 AI 수석이 특정 업체의 주식을 갖고 있었어요. 근데 그 업체가 정부 지원 업체로 선정이 됐어요. 그럼 그거에 대해서 당연히 의혹을 제기해야지 거기서 왜 검사가 나오고 생태계가 나옵니까? 문제 있지 않아요? 윤석열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그러면 가만히 계시겠어요? 문제 제기하지. 당신들은 생태계 모르니까 가만히 있어. 이렇게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김유정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보가 좀 해명을 제대로 해야지 한동훈은 검사에 물을 덜 뺐다.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 박재홍> 여기까지. 

◆ 김유정> 덜 뺀 건 사실이잖아요. 

◆ 서용주> 왜 그러냐면 우리가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AI나 IT 업계 쪽에서는 대장주가 있잖아요. 그랬듯이 업스테이트도요 AI 기술의 스타트업에서는 대장주였어요. 그러니까 관련이 돼 있다고 뺄 수가 없는 거였고 하정우 수석이 지금 후보가 AI 수석으로 그렇게 픽업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네이버, 업스테이트 이런 AI 생태계에서는 독보적인 그런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간 거란 말이에요. 

◆ 장성철> 그런 실력을 가진 업체가 누적 적자가 900억입니까? 

◆ 서용주> 예를 들어서 하정우 수석이 갔다고 해서 그런 어떤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배제한다? 그 논리도 저는 조금 토론이 필요한 상황 같아요. 

◇ 박재홍> 여기까지. 

◆ 장성철> 그럼 먼저 얘기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신청을 한 업체에 저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선정을 하고 이거를 총괄하는 데는 제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하정석이 먼저 얘기를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서용주> 혼자 하는 게 아니에요. 

◆ 장성철> 총괄했다고 본인이 얘기했어요, 본인 입으로. 

◆ 서용주> 총괄이지만 혼자서 이걸. 

◇ 박재홍> 공직에 들어서기 전에 다 처분했던 거 아니에요? 

◆ 장성철> 아니죠. 

◆ 김종혁> 아니에요. 

◆ 장성철> 처분하기 전에 결정. 

◆ 서용주> 공직에 들어서서 백지신탁, 본인이 베스팅에 해서 2년 이상 했던 몫은 가지고 백지신탁을 했고 나머지 4444주는 내가 계약 이행을 못 했으니까 가져가세요. 그래서 있는 원가대로 준 거예요. 

◆ 장성철> 선정되고 5일 후에 처분이 됐지. 

◆ 서용주> 그게 기간이 있으니까. 

◇ 박재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김종혁> 6월에. 

◇ 박재홍> 두 분의 토론회는 나중에 보세요. 평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평택을,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긴 한데 단일화 여부가 계속 최대 변수가 되고 있긴 합니다. 일단 황교안 대표는 일단 단일화에 진짜 마음이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민주당에서도 이런 상황을 어떻게 봐야 되느냐, 일단 우리 김유정 의원님이 평택을 얘기에 별로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데. 

◆ 김유정> 아니요. 

◇ 박재홍> 아니 관심 많으시죠? 

◆ 김유정> 정말 이 선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다 생각하고요. 근데 조국 후보가 엄청나게 신나게 두들겨 패놓고 김용남 후보를 그래 놓고 김재연 후보 김용남 후보 우리는 다 원팀이다 이런 얘기하고 있어서 진짜 황당하거든요. 그리고 심지어는 무슨 김용남 후보는 임명직에 보내야 된다.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 이건 오버 아닙니까? 본인이 무슨 임명권자예요? 저는 이거는 좀 정서적으로 뭔가를 건드린 느낌이 들어서 이거 실수했다. 속내가 다 드러난 거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민심이 원하는 방향, 마치 단일화라는 세 글자는 없어. 그 얘기는 하지 마라고 김용남 후보한테 얘기를 했던 후원회장 정청래 대표가 이제는 뭔가 좀 민심이 원하는 방향대로 대비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조승래 사무총장도. 

◇ 박재홍>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 

◆ 김유정> 예, 그럼 이거는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정작 김용남 후보는 후보가 이건 안 한다고 하면 못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일주일 남은 거예요, 사실. 사전투표 생각하면. 

◇ 박재홍> 다음 주 금요일부터 사전투표니까. 

◆ 김유정> 예, 단일화할 수 있는 기간이 오늘 거의 다 갔다 치고 일주일 남은 셈인데 그동안에 오늘 당장 시작해도 이거는 무슨 굉장히 복잡하잖아요. 그 과정이 지난하고. 

◇ 박재홍> 그렇죠. 

◆ 김유정> 누구를 대표로 내세워서 협상을 할 건지 그리고 어떻게 그 단일화를 할 건지 방법이랄지 형식 이런 것들이 다 포함돼서 논의가 실질적으로 시작이 돼도 지금 될까 말까 한 상황에서 이건 어렵다. 그리고 서로 이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 버렸어요. 애초에 조국 후보가 너무 신나게 소위 네거티브를 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래 놓고 자, 봐봐, 이제 우리 원팀이야. 이러면 원팀이 될 수 있어요. 이거 진짜 사람 성질 나게 하는 거거든요. 선거를 이런 식으로 합니까? 

◇ 박재홍> 사람 성질나게 한대. 

◆ 김유정> 선거를 이렇게 하면 안 돼요. 

◆ 김종혁> 화난 거 같아, 진짜로. 

◇ 박재홍> 화났어요. 

◆ 김유정> 이런 식으로 선거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난생 처음 해보는 선거잖아요, 조국 후보는. 

◇ 박재홍> 그러니까 지역의 부분은. 

◆ 김유정> 예, 그리고 대표로서 지원만 했던 거 아닙니까? 비례대표 당선을 위해서. 이렇게 선거를 합니까? 그래서 저는 굉장히 어렵다, 여전히. 그리고 막판에 뭔가 또 다른 팀의 단일화 변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조국 후보하고 단일화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 박재홍>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 유의동 후보가 좀 잘 안 보이는 듯한 느낌이 좀 있어서 왜 그런 거예요? 

◆ 김종혁> 유의동 후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 박재홍> 그 선거 캠페인 전략 자체가. 

◆ 김종혁> 공세도 좀 더 적극적으로 펴고. 사실 공격할 게 좀 많아요? 지금? 조국 후보 그다음에 김용남 후보 자기들끼리 또 싸우지, 민주당 내부에서 싸우지. 이런 것들을 갖고서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보니까 당에서도 별로 지원을 안 하는 것 같아요. 

◇ 박재홍> 유의동 후보에 대해서? 

◆ 김종혁> 예, 그게 오세훈이나 한동훈하고 좀 가깝지? 개혁 세력이지? 이런 이미지가 좀 있는 거. 보면. 

◇ 박재홍> 그런 느낌적 느낌이? 

◆ 김종혁> 예,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메시지를 내고. 안 내요, 예를 들면 하정우 후보 이거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 그 주식 논란 있잖아요. 성명 안 내요. 안 내. 그리고 유의동 후보에 대해서도 지금 굉장히 지원하고 막 대변인들이 펄펄 뛰고 그래야 되는데 안 내, 잘 안 나와. 그거 뭐냐고요. 그러니까 완전히 지금 당을 진짜로 그 무슨 선거에 어떻게 되든 말든 간에 나는 그런 거 다 치워버리고 그다음에 우리끼리 해서 내가 그 당권이나 잡으면 돼. 이렇게 생각하나? 이런 굉장히 의구심이 있어요. 

◆ 장성철> 근데 그게 더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장동혁 대표가 거기 가서 막. 

◆ 김종혁> 그게 더 도와주는 거다? 

◆ 장성철> 지도부가 막 자꾸 유의동, 유의동 얘기하면. 

◆ 김종혁> 가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 박재홍> 가라는 얘기는 아니야. 

◆ 장성철> 최고위원 회의 때도 언급하면 그게 도움이 될까. 지금 조국, 김용남 이 두 분이 치열하게 잘 싸우고 있으니 유의동 후보는 아주 그냥 골목골목 다니면서 한 표 한 표 줍는 저인망식. 그런 선거운동 그리고 황교안 후보랑 단일화에 집중하는 그런 모습을 좀 보이고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좀 드네요. 

◆ 서용주> 그러니까 평택을을 보면 부산 북갑의 반대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는 김용남, 조국 후보가 이렇게 진보 진영에서 굉장히 치열하게 싸우고 있으면 북갑에서는 박민식, 한동훈 후보가 치열하게 싸우는 양상이잖아요. 

◇ 박재홍> 중요한 건 그런데 한동훈 후보와 박민식 후보 서로는 공격 강하게 안 하잖아요. 

◆ 서용주> 공격은 안 해도 어차피 박민식 후보는 장동혁이라는 그 뒷배가 있는 것이고 장동혁이라는 국민의힘 대표는 한동훈만 떨어뜨리면 된다는 게 눈에 보이잖아요. 이거 부인할 수 없어요. 앞서도 얘기했지만 하정우 후보에 대한 게 나와도 국민의힘에서 지원 사격, 논평 제대로 나오지 않잖아요. 이런 거를 보면 그 양상이 거의 좀 반대로 지금 돼 있는 상황인데 앞서 말씀을 잘해 주셨어요, 우리 장 소장님께서. 

◆ 장성철> 왜요? 

◆ 서용주> 평택도 지금 조국 김용남 싸우니까 유의동 후보는 지역을 누비면서 차근차근하면 되는 거지, 맞잖아요. 북갑도 마찬가지입니다. 

◇ 박재홍> 부산 북갑도? 

◆ 서용주>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장동혁 이렇게 해서 싸울 때 우리 하정우 후보는 골목골목 하나하나 가면 돼요. 이런 네거티브에 신경 쓰지 말고. 그래서 저는 그 방식에 적극 동의하고요. 다만 단일화 부분이 평택을이 중요해졌다, 이제는. 

◇ 박재홍> 평택도 단일화 중요해졌어요? 

◆ 서용주> 단일화가 선거를 바꿔요, 평택은. 이제는 더 이상 개인에 대한 공격,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거는 이제 바닥까지 다 간 것 같고요. 사실 단일화가 보수의 단일화 하나 진보 쪽에서의 단일화 하나가. 

◇ 박재홍> 황교안, 김재연. 

◆ 서용주> 그렇죠. 그래서 보수 쪽은 보수로 단일화가 됐을 때 김용남 후보한테 유리하게 된 것이 진보 쪽에서는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김용남 후보하고 단일화가 됐을 때 김용남 후보가 유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저쪽에서 단일화를 하든 우리 측에서 단일화를 하든 단일화가 평택을의 선거, 특히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게는 매우 중요한. 

◆ 장성철> 평택을 선거에 결정적인 변수가 저는 삼성전자 노조 파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평택에 삼성전자 임직원이 8만 명이 산대요. 근데 평택 갑을병 있잖아요. 그럼 을에 고덕 신도시가 있으니까 그걸 그냥 평균적으로 나눠보면 2만 5000명이나 3만 명 정도 산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 노조원들이나 임직원들이 이 노조에 대해서 노조 파업에 대해서 우리 편 들어주는 사람 누구야. 그거를 좀 바라보지 않을까. 그래서 후보들이 이 노조 파업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내세우는지가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가 됐다.

노조원이 한 2만 5000명이면 가족까지 하면은 거의 5만 명이에요. 그렇게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그 평택을에 유권자 수가 16만 명이라고요. 그중에 대략 5만 명으로 잡아보면 이거는 어마어마한 3분의 1 정도 되는 숫자잖아요. 어마어마한 숫자예요. 그래서 이 노조와 관련해서 빨리 노조 표를 잡아야 이긴다.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 서용주> 노조의 영향력은 분명히 있을 건데 장 소장님 말대로 이렇게 막 5만 명, 6만 명 있지는 않고 수원에서 출퇴근해요. 

◆ 장성철> 그게 평균으로 나왔어, 통계로 8만 명이 평택에 산대요. 8만 명이. 임직원 중 8만 명이. 

◆ 서용주> 그래서 저도 평택으로 삼성 공장에 옮겨서 라인 구축하고 하면서 제가 그 소식들을 많이 듣고 하는데 거기가 사실 조금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출퇴근하는 화성 병점 수원에서 이렇게 출퇴근하시는 분도 많고 하는데 물론 삼성 노조의 이번 파업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 같으나 이거는 굳이 누구 편을 들 거 없을 거예요. 

◆ 장성철> 노조 편들면 딱 5만 표가 오잖아. 

◆ 서용주> 그냥 둘 다 다 들을 거니까. 거기에 제일 좋은 거는 김재연 후보가 1등으로 올라가는 거야, 그렇게 따지면. 안 그래요? 

◆ 김유정> 근데요, 오늘 밤에 극적으로 타결이 될 거라서. 

◇ 박재홍> 노사 협상이? 

◆ 김유정> 예, 전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 소장님의 그런 염려는 기우다. 

◆ 장성철> 알겠습니다. 

◇ 박재홍> 근데 저는 정청래 당 대표가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이게 뉴스 공장에 나와서 이분이 뉴스 공장이랑 매불쇼 2개를 동시에 출연해서 이제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 이거 어떻게 읽어야 되는 거예요? 민심이 원하는 대로. 

◆ 서용주> 단일화 뭐 할 수도 있다, 단일화를 열어 놓은 거죠. 그러니까 단일화가 최대 변수가 됐다고 대표도. 

◇ 박재홍> 대표도 인정하는 거다? 

◆ 서용주> 인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는 김재연 후보를 잡는 쪽이 진보 진영 내에서는 일단은 승기를 잡고 가는 거다. 근데 그 시점은 아마 조율할 것 같고 저는 김재연 후보 진보당 쪽에서는 이미 민주당 쪽으로 손을 잡는 걸로 아마 내부 정리가 되지 않았나.

왜 그러냐면 진보당에서 발표한 걸 보면 지금 크게 봐서는 강원도도 도지사 선거 연대를 민주당 쪽으로 지지 선언하고 울산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부산 연제, 강원 홍천, 의정부, 경남 진주, 경기 안산 다 민주당 쪽으로 양보를 지금 진보당 쪽에서 지금 연대를 하고 있어요. 그럼 당연히 조국혁신당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을까. 이게 단독 플레이는 아닐 거예요. 당내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가자고 기준을 세우지 않았을까요. 

◆ 김유정> 그러니까 부산 북갑 같은 경우에는 박민식 후보는 사실상 장민식이잖아요. 그러니까 단일화는 절대 어려울 거예요. 근데 반면에 평택은 좀 조국 후보의 단일화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진보당과의 연대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 그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게 조국 후보가 민주당과 그리고 김재연 후보를 향해서 정책 연대 이거 제안했는데 이 부분에 전혀 응할 가능성은 없나요? 그러면? 

◆ 서용주> 시간은 벌 것 같아요. 

◇ 박재홍> 시간은 번다. 

◆ 서용주> 본인이 이거를 그냥 걷어찰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종혁>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정책 연대가? 난 잘 모르겠는데. 

◇ 박재홍> 공동 공약. 

◆ 서용주> 그러니까 조금 이게 말하자면. 

◇ 박재홍> 공동 공약, 할 수 있는 거 같이 만들자. 

◆ 서용주> 처음에 제가 얘기했잖아요. 그냥 쇄빙선처럼만 막 때리지 말고 밀고 당기고 하는 걸 했었어야 여지가 있는데 감정이 다 상할 만큼 상해버렸다니까. 

◆ 김유정> 아침까지 때려놓고 그냥 우리 한 팀인 거 알지? 이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 김종혁> 내일 출정식 다 하고 그다음에 유세차 돌면서 선거운동 시작하는데 갑자기 공동 공약을 만들자. 너무 뜬금없어 보이네요. 

◆ 장성철> 근데 김용남 후보의 개인적인 약점들이 되게 커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민주당의 정체성과 과연 맞는 것이냐는 것, 어쩔 수 없이 지지하는 후보는요. 지지를 안 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막 찾아요. 그런데 옛날에 보좌진들을 폭행했다고? 성범죄와 관련해서 35건 정도 변호를 했다고? 저게 우리 당, 민주당 정체성과 맞나? 이렇게 끊임없이 민주당 지지층이 회의감을 느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김용남 후보가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가 저는 이번 단일화보다 이번 선거의 핵심 포인트라고 보여져요. 

◇ 박재홍> 민주당도 강북 쪽에 구청장 후보 중에 한 분 변호사인데 잘못된 변호했다고 해서 공천 취소된 분 있죠? 

◆ 서용주> 심지어 이승훈 변호사 같은 경우는 경선에서 이겼어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 서용주> 수치도 59% 아주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 과정에서의 불공정이나 선거법에 대한 금품을 나눠주고 이런 게 아니라 후보 자격 심사에서 해야 될 문제를 가지고 경선에서 이긴 후보를 탈락시켜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 기준이 과연 모든 변호사한테 적용된다면 민주당 안에 있는 또 국민의힘까지는 아니더라도 변호사 출신들의 율사 출신들의 국회의원들이 앞으로 누가 공천을 받을 수 있을까요? 

◆ 김종혁> 당장 이재명 대통령도 조카가 살인죄로. 

◆ 서용주> 그거는 좀 다른 문제죠. 

◆ 장성철> 너무 확대됐어. 

◆ 서용주>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 박재홍> 잠깐만 좁혀서 마지막. 

◆ 김종혁> 알았어요. 

◇ 박재홍> 감사합니다. 

◆ 김종혁> 나 되게 혼날 것 같아. 

◆ 김유정> 6.3 지방선거 이야기하시죠. 

◆ 장성철> 그런데 김유정 의원님 그런 부분들은 좀 김용남 후보가 상당히 좀 아킬레스건이 아니겠습니까. 

◆ 김유정> 근데 설명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대표 변호사로 있는데 지금도 20명, 많게는 20명 그리고 열몇 명의 변호사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법인이라서 대표 변호사여서 이름을, 그 변호사가 거기 그 사건에 올인할 수 없을 때 대표 변호사 이름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서 본인이 다 거기에 해당되는 건 아니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 장성철> 서울시장한테는 아까 그렇게 다 서울시장 책임지라고 그렇게 하셔놓고. 

◇ 박재홍> 알겠습니다. 합당, 조 후보가 내가 국회에 복귀해야 합당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민주당과. 이렇게 얘기했는데 조승래 사무총장은 당선과 합당 연결은 억지다. 이렇게 말씀하거든요. 그럼 이거 합당 더 어려워지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또 사무총장의 말씀을 들어보면. 짧게, 맥 소장님, 맥을 짚으세요. 

◆ 서용주> 박지원 의원 말씀을 조국 후보가 들어야죠. 

◇ 박재홍> 그래요? 

◆ 서용주> 예, 당을 위해서라면 조국 후보가. 

◇ 박재홍> 합당을 위해서라면? 

◆ 서용주> 왜냐하면 본인의 입신양명도 있지만 선거가 쉽지 않을 것 같으면 본인을 희생해서 조국혁신당의 12명의 의원을 살릴 수 있다. 그 얘기를 박지원 의원이 한 거예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당을 살리려면 저는 사실상 합당을 운운하기보다는 본인이 결단할 시간이 왔을 때 김용남 후보를 지지하면서 내려놓는 것도 당을 위한 희생일 수 있다. 

◆ 김유정> 그렇죠. 그게 국힘제로죠. 

◇ 박재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