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CBS가 초저출산 시대 인구절벽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김영선 위원장, 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장 강국창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대한민국이 당면한 저출생 문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CBS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2023 CBS 기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김종대 교수(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와 조현수(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과장, 김효선 대표(NGO옮김)가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사회가 해야할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초저출산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출산돌봄 컴퍼런스'가 전국 교회 목회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회가 다음 세대를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교회 시설을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방안 등에 공감했습니다.

출.산.돌.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교회를 일으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한국교회의 소명입니다.

저출산,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국교회가 해야할 중요한 아젠다입니다.

CBS는 진실, 정의, 공의로 바로 서는 올바른 언론이 되겠습니다.

CBS는 하나님이 중심이신 방송이 되겠습니다.

CBS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방송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CBS는 뉴스 부활 35주년 기념 디지털 사진전 [CBS 방송 68년, 뉴스 부활 35년 "디지털로 디자인하다"]를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 첫 민영방송으로 설립돼 성장하던 시기의 활동상, 군부 독재에 저항하다 손발이 묶였을 당시 모습, 아픈 역사에 굴하지 않고 비상해 온 모습을 디지털 사진으로 돌아보는 전시회로 디지털 액자 22개, 영상 재생이 가능한 4개의 영상 등이 설치돼 CBS가 걸어온 길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